AI 핵심 요약
beta- HS효성이 28일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와 MOU를 체결했다.
- 2027년부터 현지 첨단소재 생산기지에 중장기 투자를 추진했다.
- 북미·글로벌 공급망 강화와 고용 창출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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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지헌 기자= HS효성이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주에 첨단소재 생산 거점을 구축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한다.
HS효성은 현지시간 25일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포럼 MOU 체결식에서 산루이스포토시주 정부와 2027년부터 현지 생산기지에 중장기 투자를 추진하는 내용의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과 마리오 가르시아 발데스 산루이스포토시주 경제개발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HS효성은 에브라르드 장관과 별도 면담을 갖고 현지 투자 계획과 향후 사업 확대 방안도 논의했다.
HS효성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산루이스포토시주 투자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첨단소재 생산 거점을 구축하고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공급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투자는 멕시코를 단순한 생산기지가 아닌 북미와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전초기지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이라며 "멕시코 현지 공급망 강화와 고용 창출을 통해 현지 산업 생태계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HS효성은 타이어코드를 비롯해 모빌리티와 에너지, 우주항공, 방산 분야의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멕시코와 미국 등 북미 지역에서는 타이어코드와 에어백, 모빌리티 인테리어 등을 생산해 GM과 굿이어 등에 공급하고 있다.
heone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