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경협이 28일 더하기창업을 가동했다
- AI·빅데이터 등 100개 팀을 12주 육성한다
- 대기업 연계로 투자·판로개척을 지원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2주간 사업협력·판로·투자 지원…KT·아모레퍼시픽 등 참여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가 대기업과 혁신 스타트업을 직접 연결해 사업 협력과 투자,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더하기창업'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100개 팀을 선발해 12주간 집중 육성한다.
한경협은 28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더하기창업' 킥오프 미팅을 열고 12주간의 육성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예비창업자와 업력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을 모집한 결과 총 474개 팀이 지원해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류심사와 온라인 발표 면접을 거쳐 최종 100개 팀을 선정했다.

선발팀 가운데 초기창업기업은 70팀, 예비창업자는 30팀이다. 산업별로는 IT·소프트웨어가 26팀으로 가장 많았고 헬스케어·바이오 21팀, 제조·소재 17팀 등이 뒤를 이었다. 신산업 분야는 전체의 57%인 57팀으로, 이 가운데 AI·빅데이터 분야가 38팀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기업이 단순 후원이나 멘토링을 넘어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참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원무역, 아모레퍼시픽, 호반건설, 풍산, KT, 빗썸 등 참여 기업들이 현업 부서와 스타트업을 연결해 전문가 멘토링과 사업 협력 검토,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한다. 스타트업들은 투자자 대상 IR 피칭과 대기업 파트너사와의 밋업도 진행한다.
이상윤 한경협 전무는 "경제계 인프라를 직접 활용해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함께 성장하는 실질적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12주간 밀착 인큐베이팅을 통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혁신 기업들을 적극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