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한민국 선수단이 24일 아이치현서 메달 사냥을 이어갔다.
- 여서정이 여자 도마 결선서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노렸다.
- 펜싱·수영·여농도 금메달과 결선 진출에 도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영 신성 김영범, 대회 5번째 메달 사냥도 볼거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 연휴 첫날인 24일 일본 아이치현 전역에서 종목별 메달 사냥을 이어간다.
보름달같은 금메달을 목에 걸 후보는 누굴까. 여자 기계체조의 간판 여서정은 이날 오후 5시 나고야 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 도마 결선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여홍철 대한체조협회 전무이사의 딸인 여서정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우승 이후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노린다.

지난 22일 도마 예선에서 14.466점을 받아 라이벌인 북한의 안창옥을 제치고 전체 1위로 결선에 오른 만큼 컨디션은 최고조다. 항저우 대회 때는 파리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에 집중하느라 불참했던 터라 이번 무대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여서정이 만약 금메달을 목에 걸면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역대 처음 아시안게임 금메달 2개를 획득한 한국 여자 기계체조 선수가 된다. 남자 기계체조 마루 종목에서도 예선 2위에 오른 류성현도 메달을 겨냥한다.

펜싱 대표팀은 사흘 연속 '금빛 찌르기'를 이어간다. 여자 사브르 개인전에 출전하는 전하영은 에이스 윤지수의 뒤를 이어 대표팀의 중심을 잡고 있다. 세계무대에서 굵직한 메달을 수확해 온 전하영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개인전 금메달을 정조준하고 있다. 남자 에페 개인전에 나서는 '할 수 있다'의 주인공 박상영도 부상을 딛고 화려한 부활을 별렀다. 오랜 부침을 겪었던 박상영은 절치부심하며 준비해 온 이번 무대에서 재기의 금메달을 노린다.

수영 종목에선 남자 계영 400m에 기대를 건다. 황선우, 이호준, 김영범 등이 힘을 합쳐 은메달을 수확했던 지난 대회를 넘어선 성적을 겨냥한다. 어깨 부상 여파가 있는 김우민의 출전 여부가 변수지만 김준우 등이 대기하며 빈틈을 메운다. 특히 앞서 여러 개의 메달을 목에 건 김영범은 대회 5번째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육상 단거리의 희망 나마디 조엘진과 비웨사 다니엘 가사마는 남자 100m 출격해 한국신기록 경신과 결선 진출을 타진한다.

구기 종목 단체전도 여정을 이어간다. 조별리그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D조 1위로 8강에 안착한 여자 농구 대표팀은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치른다.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노리는 여자 농구는 남녀 동반 우승 쾌거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한다. 남자 10m 공기권총의 베테랑 소승섭이 생애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하며 이번 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 뿌요뿌요 종목의 강동신도 메달 레이스에 가세한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