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은 오는 23일까지 4주간 임금체불 집중 청산 지도기간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지도는 반복적으로 임금체불 신고가 접수된 사업장과 집단 체불 발생 우려가 있는 강릉, 속초, 동해, 양양, 고성 지역의 70개소 사업장에 대해 노동감독관이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청산을 지도하고 있다.
또 경영상 어려움으로 체불이 우려되는 사업주에게는 '체불청산지원 사업주 융자제도'를 통해 자발적 청산을 도울 예정이다. 악의적이거나 상습적으로 체불을 발생시킨 사업주에게는 구속수사의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문세원 지청장은 "임금 지급은 사업주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라며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 근로자가 임금을 받지 못해 고통 받지 않도록 적극적인 감독과 신속한 청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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