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전시가 21일 금고동 제2매립장 발파암을 매각했다
- 대전시는 34만㎥ 발파암으로 37억 원을 확보했다
- 시는 폐기 대신 활용해 처리비용과 수입을 함께 늘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금고동 제2매립장 조성 과정에서 나온 발파암이 수십억 원의 재정수입으로 돌아왔다. 대전시는 당초 사토 처리할 예정이던 암석을 골재 자원으로 활용해 2년간 37억 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
대전시는 금고동 제2매립장 1단계 조성사업 현장에서 발생한 발파암 약 34만㎥를 매각해 총 37억 원을 세외수입으로 징수했다고 21일 밝혔다.

발파암은 터널이나 부지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암석으로 잘게 분쇄하면 콘크리트용 골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시는 당초 터파기 과정에서 발생하는 토사와 암석을 외부 반출해 처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활용 가능한 암석을 단순 폐기하는 대신 매각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바꿔 2024년부터 발파암 판매에 나섰다.
매각을 시작한 2024년 11월에는 2억 원의 수입을 올렸고 지난해 23억 원, 올해 9월까지 12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누적 세외수입은 37억 원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암석 처리비용을 줄인 동시에 별도의 재정수입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적극행정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박영철 대전시 기후환경녹지국장은 "공사 부산물을 폐기하지 않고 자원으로 활용해 처리비용을 절감하고 세외수입까지 확보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유휴자원을 적극 활용해 재정 확충과 자원순환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고동 제2매립장 1단계 사업은 총사업비 3829억 원을 들여 매립부지 23만㎡, 매립용량 598만㎥ 규모로 조성 중이다. 2023년 4월 착공했으며 올해 12월 공사를 마친 뒤 2027년 1월부터 대전지역 생활폐기물을 반입할 예정이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