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핌 포커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더니…AG 공백에 우는 PS 경쟁팀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아시안게임 차출 공백이 16일 삼성과 KIA에 악영향을 줬다.
  • 삼성은 박승규 실책성 플레이로 두산에 1-3으로 패했다.
  • LG는 문정빈 활약으로 NC를 9-2로 꺾고 4연승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아시안게임(AG)  야구대표팀에 차출된 선수들의 공백이 바로 팀 경기력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순위 경쟁 중인 팀들이 주축 이탈 첫 경기부터 그 공백을 절감했다.

삼성은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1-3으로 패했다. 외국인 1선발 크리스 페덱이 6이닝 3실점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호투를 했지만, 선발 중견수로 나섰던 박승규의 1회 실책성 플레이가 패배 빌미를 제공했다.

[서울=뉴스핌] 삼성 박승규. [사진=삼성 라이온즈] 2026.09.17 willowdy@newspim.com

1회 2사 1, 3루 상황에서 두산 세베리노가 삼성 선발 페덱의 시속 139km 컷 패스트볼을 공략해 외야로 큰 타구를 날렸다. 이 공은 중견수 박승규에게 향했지만, 박승규가는 순간 낙구 지점을 놓쳐 포구 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세베리노의 2타점 적시 2루타로 인정되며 이날 결승타가 됐다. 이 실책성 플레이가 결국 삼성의 패배로 이어진 셈이다.

박승규는 지난 15일부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된 김지찬을 대신해 선발 중견수로 출전 중이다. 올 시즌부터 우익수로 주로 출전 중인 박승규는 지난해까지 중견수로도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잠실구장이라는 익숙하지 않은 환경과 일몰시간이라는 특수성 속에 박승규는 타구 궤적을 놓치고 말았다. 

게다가 두산 선발 벤자민은 이날 전까지 올 시즌 삼성과 만난 적은 없지만, KT 시절 삼성 상대 7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47로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벤자민은 이날도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2사사구 8탈삼진 1실점(1자책점)을 기록하며 삼성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점이 경기를 가를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박승규의 실책성 플레이는 물론 김지찬의 공백도 삼성에게 더 뼈저리게 느꼈진다. 2위 삼성은 이날 패배로 한화와 4-4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한 1위 KT와 2.5경기 차로 벌어졌다. 이미 KT보다 2경기를 더 치른 만큼 불리한 삼성은 3위 LG와 4경기 차 추격을 받고 있다.

[서울=뉴스핌] KIA 주전 3루수 김도영의 공백을 채워야 하는 (좌측부터) 이호연, 변우혁, 정현창. [사진=KIA 타이거즈] 2026.09.15 willowdy@newspim.com

4위 KIA도 삼성과 비슷한 상황에 놓였다. KIA는 지난 15일 인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수비 실책으로 경기를 내줬다.

이날 선발 3루수로 나섰던 이호연이 3-1로 KIA가 리드를 잡고 있는 3회 선두타자 타석에서 포구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이후 1사 1, 2루 상황에서 선발 김태형이 실점 위기에 처하자, KIA는 김도영 이전까지 주전 3루수로 기회를 받았던 변우혁으로 교체했다.

하지만 변우혁마저 2사 만루 상황에서 포구 실책을 범하면서 실점으로 이어졌다. 당시 선발로 나섰던 김태형은 수비수들의 실책으로 3회에만 28구를 던졌다. 이후 KIA는 5회 정현창으로 3루수를 교체했다.

KIA 주전 3루수는 김도영으로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대표팀에 소집되어 훈련 중이다. 당초 KIA는 3루 백업으로 박민을 기용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 9일 김도영이 비골 골절로 경기 중 빠지자 박민이 대신 투입됐고, 박민은 해당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다. 

[서울=뉴스핌] LG 문정빈. [사진=LG 트윈스] 2026.09.17 willowdy@newspim.com

반면 LG는 대체 선수들의 활약 속에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LG 문정빈은 아시안게임에 차출된 문보경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올 시즌 75경기 타율 0.260, 60안타(17홈런) 55타점 32득점을 기록 중인 문정빈은 올 시즌 LG의 우타거포로 활약 중이다.

문정빈은 지난 16일 창원 NC전에서 5타수 2안타(1홈런) 5타점 2득점으로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그의 활약 속에 LG는 NC를 9-2로 제압하고 4연승을 거뒀다.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이 있다. 아시안게임 차출 공백을 잘 메우는 팀이 순위경쟁에서 살아남을 전망이다.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