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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②항셍테크지수 50개주 확대, 아태 안보현안 논의, 세미콘 인디아, 메타X 보호예수 해제, 쉬인 항셍종합지수 편입, 미리보는 다음주 5대 이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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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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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셍테크지수 50개로 확대하며 AI 비중을 강화했다
  • 베이징 샹산포럼과 세미콘 인디아가 15일부터 잇따라 열린다
  • 메타X 보호예수 해제와 중금공사 거래정지 등 변수 부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9월 13일 오후 9시5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①미국∙일본∙영국 금리결정, 8월 中 실물경제 지표, 이란·걸프국 호르무즈 논의, 삼성∙CXMT 메모리 탑재 'AI폰', 화웨이 커넥트, 앤트로픽 컨퍼런스 등>에서 이어짐.

◆ 항셍테크지수 50개주로 확대…AI 비중 강화

9월 18일 0시 항셍지수공사(恒生指數公司)는 항셍테크지수(恒生科技指數)의 구성 종목과 지수 산정 방식을 확대·개편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 수렴을 마감한다.

지수는 50개 종목으로 확대되며 인공지능(AI)을 독립적인 테마로 설정하고, 10개 종목은 '매출 증가율이 가장 빠른' 기업에 할당한다. 최종 방안은 9월 말 확정될 예정이다.

주요 관심사는 새로운 규정이 편입 대상 종목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 여부다. 특히 알고리즘 및 휴머노이드·체화형 AI 기업에 대한 패시브 자금 유입 확대 여부는 홍콩 기술주 시장의 중장기적인 구조적 자금 흐름을 가늠하는 지표가 될 전망이다.

◆ 베이징 샹산포럼 개최…아태 안보 현안 논의

'제13회 베이징 샹산 포럼(北京香山論壇)'이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한 국방·안보 대화 플랫폼으로, 중국을 비롯한 각국의 국방·안보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국제 안보 정세와 지역 안보 현안, 군사·안보 분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 '세미콘 인디아' 개최…글로벌 반도체 기업 한자리에

'세미콘 인디아(Semicon India)'가 인도 뉴델리에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세미콘 인디아는 반도체 제조·장비·소재·패키징·설계·공급망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반도체 전시·콘퍼런스다. 각국 반도체 기업과 정부·정책 관계자, 전문가들이 참여해 인도의 반도체 산업 육성과 글로벌 공급망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 기업 관련 이슈

1. '트립닷컴' 등 상반기 막바지 실적 발표

미국·중국 A주·홍콩증시의 실적 발표가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가운데, 중국 대표 온라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攜程集團·셰청·Ctrip 9961.HK/TCOM)은 미국 동부시간 9월 15일 장 마감 후 올해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발표한다.

9월 16일에는 중국 부동산 개발사 헝다그룹(恒大集團 에버그란데 3333.HK)의 전기차 전담 개발사인 헝다신에너지자동차(0708.HK, 이하 헝다자동차)가 이사회를 개최하고 실적 보완 제출안을 심의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트립닷컴(9961.HK/TCOM), 헝다신에너지자동차(0708.HK)

[사진 = 무시집적회로 공식 홈페이지] 무시집적회로(沐曦∙METAX 688802.SH) 기업 홍보 이미지.

2. '메타X', 보호예수 해제…유통물량 75% 확대

중국 GPU(그래픽처리장치) 제조사 메타X(沐曦股份∙METAX·무시집적회로 688802.SH)의 기업공개(IPO) 당시 기관 배정 물량 가운데 1396만6000주에 대한 보호예수가 9월 17일 해제된다.

메타X가 9일 공시한 내용에 따르면 이번 해제 물량은 IPO 당시 기관투자가에 배정된 공모주 가운데 9개월간 보호예수된 물량이다. 전체 발행주식의 3.4906%에 해당하며, 보호예수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17일부터 시장에서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물량은 기존 유통주식 약 1853만주와 비교하면 상당한 규모다. 해제 이후 유통주식은 약 3249만주로 늘어나 기존 대비 약 75% 확대될 예정이다. 9월 11일 종가 489위안을 기준으로 하면 해제 물량의 시장가치는 약 68억3000만 위안에 달한다.

보호예수 해제 자체가 실제 매도로 직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시장에서 거래 가능한 주식이 크게 늘어나면서 단기적으로 수급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번 물량은 IPO 당시 기관투자가가 배정받은 주식으로, 발행가 대비 현재 주가 상승폭이 큰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될 가능성도 있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메타X(688802.SH)

3. '중금공사' 흡수합병 승인…15일부터 A주 거래정지

중국 대형 투자은행(IB)이자 증권사인 중금공사(中金公司∙CICC 601995.SH/3908.HK)는 주식 교환 방식의 흡수합병을 통한 중대 자산재편 프로젝트와 관련해 A주 반대주주의 주식 매수청구권 관련 사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7일 밤 CICC 공시에 따르면,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는 CICC가 동흥증권(東興證券 601198.SH)과 신달증권(信達證券 601059.SH)을 주식교환 방식으로 흡수합병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중금공사 A주는 2026년 9월 15일 개장부터 연속 거래정지에 들어간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중금공사(601995.SH/3908.HK)

[사진 = 바이두] 3사의 기업명 및 기업 로고 이미지.

4. 쉬인, 항셍종합지수 신속 편입…15일부터 적용

항셍지수공사(恒生指數公司)는 중국 온라인 패스트 패션 플랫폼 운영업체 쉬인(希音·SHEIN 0625.HK)이 신속 편입 규정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9월 14일 장 마감 후 항셍종합지수 및 관련 분류지수에 편입된다고 공시했다. 편입은 9월 15일 개장부터 적용된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쉬인(0625.HK)

◆ 미리 내다보는 다음주(9월21~27일) 이벤트

1. BofA 하트넷 "9월 24일 미·중 외교 대형 이벤트 가능성"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마이클 하트넷(Michael Hartnett) 수석 투자전략가는 9월 24일 미·중 외교 관련 대형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2. AI 토론의 장, 알리바바 '압사라 콘퍼런스' 개최

중국 알리바바(阿裏巴巴 9988.HK) 그룹 산하의 클라우드 사업 전담 자회사인 알리 클라우드(阿裏雲∙알리윈)가 주최하는 연례 과학기술 회의인 '압사라 콘퍼런스(雲棲大會∙APSARA Conference) 2026'이 9월 22~24일 항저우에서 개최된다.

모델, 에이전트, 에이전틱 클라우드(Agentic Cloud)를 중심으로 5개 계층의 풀스택 기술을 세분화해 소개하고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핵심 기술 및 연간 출시 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 알리바바(9988.HK)

3. AI 시대 메모리 기술 논의…'GMIF 2026' 개최

'제5회 GMIF 2026 글로벌 메모리 산업 혁신 포럼(Global Memory Innovation Forum)'이 9월 22~23일 중국 선전(深圳)시에서 열린다.

AI 시대의 클라우드·엣지·단말기 전 영역에서 메모리 기술의 발전과 산업 협력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4. 퀄컴, '2나노 스냅드래곤8 엘리트 Gen6' 공개

퀄컴이 '스냅드래곤 서밋 2026'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하와이에서 개최하고, TSMC 2나노 공정을 적용한 최초의 '스냅드래곤8 엘리트 Gen6' 칩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반형 SM8950과 프로형 SM8975로 구성되며 성능은 18% 향상되고 전력 소모는 3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샤오미18 시리즈가 최초 탑재 제품이 되며 이후 삼성전자, 오포 등 브랜드가 뒤따를 예정이다.

5. '메타 커넥트 2026' 개최…AI 안경·XR 신제품 주목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가 매년 개최하는 XR(확장현실)·AI·스마트 안경 관련 개발자·기술 콘퍼런스인 '메타 커넥트 2026(Meta Connect 2026)'이 미국 현지시간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여러 XR 하드웨어와 신형 스마트 안경 제품이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마크 저커버그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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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실패·산책 주루·견제사까지…디테일 무너진 LG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가을야구에서 승패를 가르는 것은 실력만이 아니다. LG는 KIA와의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에서 작전과 주루, 수비까지 잇따라 허점을 드러내며 벼랑 끝에 몰렸다. LG는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PO 2차전에서 KIA에 3-6으로 패했다. 전날(17일) 1차전에서도 1-5로 무릎을 꿇었던 LG는 시리즈 전적 2패를 기록하며 남은 세 경기를 모두 이겨야 하는 처지가 됐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선발투수의 부진과 타선의 침묵도 뼈아팠지만, 더욱 아쉬운 것은 기본적인 플레이에서 반복된 실수였다. 1차전에서 작전 실패와 안일한 주루, 연속 수비 실책으로 흐름을 내줬던 LG는 2차전에서도 결정적인 견제사로 추격 기회를 날렸다. 가장 뼈아픈 장면은 2차전 3회초였다. LG는 경기 시작부터 최악의 상황에 몰렸다. 선발 임찬규가 1회말 아웃카운트 하나만 잡는 동안 6안타와 볼넷 1개를 허용하며 5실점했다. 정규시즌 공동 다승왕이 0.1이닝 만에 강판되는 충격적인 출발이었다. 그러나 L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존 케네디와 이우찬 등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막았고, 3회초 반격의 기회를 잡았다. 1사 후 박동원이 2루타를 때려냈고, 구본혁이 중전 적시타로 박동원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1-5로 추격한 LG는 박해민의 안타까지 나오면서 1사 1, 2루 기회를 이어갔다.  송찬의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 2사 1, 2루가 됐지만 여전히 기회는 남아 있었다. 타석에는 올 시즌 타율 0.338, 39홈런, 122타점을 기록한 오스틴 딘이 들어섰다. 안타 하나면 추가 득점을 기대할 수 있었고, 장타가 터진다면 단숨에 점수 차를 좁힐 수 있는 상황이었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하지만 오스틴이 승부를 마치기도 전에 이닝이 끝났다. 1루 주자 박해민이 리드 폭을 길게 가져가다가 KIA 포수 한준수의 견제에 걸려 태그아웃됐다. 어렵게 만들어낸 2사 1, 2루 기회가 허무하게 사라졌다. 박해민은 빠른 발과 주루 능력을 강점으로 내세우는 선수다. 그러나 당시에는 무리하게 추가 진루를 시도할 이유가 크지 않았다. 이미 득점권에 주자가 있었고, 타석에는 LG에서 가장 위협적인 타자 중 한 명인 오스틴이 있었다. 한 베이스를 더 얻기 위해 감수한 위험이 지나치게 컸던 셈이다. 더욱 뼈아픈 것은 LG가 막 추격을 시작한 시점이었다는 점이다. 1회 5실점이라는 악재를 딛고 반격의 실마리를 잡았지만, 스스로 공격을 끝내면서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결국 LG는 5회초 박해민의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만회했으나 7회말 나성범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다시 2-6으로 벌어졌다. 8회초 문정빈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거기까지였다. KIA 선발 아담 올러는 6이닝 6피안타 8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를 챙겼고, LG는 3점을 얻는 데 그쳤다. 이날의 견제사가 더욱 심각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전날에도 비슷한 문제가 반복됐기 때문이다. 1차전 3회초, LG는 1-1로 맞선 상황에서 선두타자 박동원이 볼넷으로 출루하며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서울=뉴스핌] 17일 KIA와의 준PO 1차전서 도루 실패와 주루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모습으로 논린을 일으킨 LG의 박동원.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다음 타자 구본혁은 초구에 페이크 번트 앤드 슬래시를 시도했지만 파울을 기록했다. 이후 LG 벤치는 같은 작전을 다시 시도했다. 그러나 KIA 배터리가 이를 경계했다. 제임스 네일은 스트라이크존을 크게 벗어나는 바깥쪽 높은 공을 던졌고, 2루로 뛰던 박동원은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 주자를 진루시키기 위해 선택한 작전이 오히려 주자를 지우는 결과로 이어졌다. 더욱 아쉬웠던 것은 이후 홍창기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가 나왔다는 사실이다. 작전 실패로 주자가 사라지지 않았다면 득점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있었던 상황이었다. 경기 후 양 팀 감독의 설명에서도 차이가 드러났다. LG 염경엽 감독은 KIA 배터리가 의도적으로 피치아웃을 한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설명했다. 반면 이범호 KIA 감독은 초구 작전 이후 비슷한 상황에 대비했고, 배터리 코치와 포수 김태군이 바깥쪽 공으로 대응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KIA는 LG의 움직임을 읽고 대응했지만 LG는 상대의 대비를 넘어서지 못했다. 5회초에는 박동원의 안일한 주루가 도마 위에 올랐다. 1사 후 박동원이 좌중간으로 뜬공을 날렸다. 평범한 외야 플라이로 끝날 것으로 보였지만 KIA 중견수 김호령과 좌익수 박재현이 충돌하면서 공을 놓쳤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그러나 박동원은 타구가 잡힐 것으로 판단하고 전력 질주하지 않았다. 1루에 거의 도착할 무렵에야 뒤늦게 속도를 높였지만 2루 진루를 시도하지 못했다. 처음부터 전력 질주했더라도 2루까지 도달할 수 있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다만 상대의 실수까지 대비해 끝까지 뛰어야 하는 포스트시즌에서 아쉬운 장면이었다. 6회말에는 수비에서도 집중력이 무너졌다. 송찬의가 박재현의 평범한 좌익수 뜬공을 놓쳤고, 이어 문보경도 김선빈의 땅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을 수 있었던 상황이 무사 1, 3루 위기로 바뀌었다. 결국 김도영의 희생플라이로 KIA가 추가점을 올렸다. LG가 공격에서는 스스로 기회를 날리고, 수비에서는 상대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장면이 반복된 것이다. 반면 KIA는 이틀 연속 상대의 작은 허점을 놓치지 않았다. 1차전에서는 포수 김태군이 LG의 작전에 대비해 박동원의 주루사를 유도했고, 2차전에서는 한준수가 박해민의 긴 리드 폭을 포착해 견제사로 연결했다. 타격에서도 차이가 있었다. KIA는 1차전 김도영이 홈런 2개를 포함해 4타점을 올렸고, 2차전에서는 카스트로와 나성범, 김선빈, 한준수가 해결사로 나섰다. LG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동안 KIA는 상대의 실수를 득점으로 연결하고, 수비에서는 위기를 최소화했다. [서울=뉴스핌] 18일 KIA와의 준PO 2차전서 견제사를 당한 LG의 박해민. [사진 = LG 트윈스] 2026.10.18 wcn05002@newspim.com 물론 두 경기의 패배를 기본기 문제만으로 설명할 수는 없다. 1차전에서는 중심타선의 부진이 결정적이었고, 2차전에서는 임찬규의 조기 강판으로 경기 운영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전력과 경기 흐름에서 밀릴수록 작은 플레이 하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잡아야 할 타구를 확실하게 처리하고, 주어진 득점 기회를 끝까지 살리며, 불필요한 주루사로 공격의 흐름을 끊지 않는 것이 기본이다. LG는 이 기본적인 부분에서 이틀 연속 흔들렸다. 1차전에서는 작전 실패와 느슨한 주루, 연속 실책이 나왔고, 2차전에서는 추격의 불씨를 살릴 수 있었던 상황에서 견제사로 공격을 끝냈다. 결과는 2연패다. 정규시즌 막판부터 이어진 KIA전 연패도 9경기로 늘어났다. LG는 오는 2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3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한 번만 더 패하면 가을야구가 끝난다. 지금 LG에 필요한 것은 거창한 전술 변화만이 아니다. 평범한 타구를 잡고, 주어진 기회를 살리고, 불필요한 아웃을 줄이는 것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가을야구의 승부를 가르는 디테일에서 밀리는 한 LG의 반전은 쉽지 않다. wcn05002@newspim.com 2026-10-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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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멤버십 보안 뚫렸다…고객 개인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커피전문점 할리스에서 멤버십 고객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됐다. 비밀번호와 주소 등도 유출 항목에 포함됐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할리스는 지난 16일 멤버십 시스템에서 허가받지 않은 접근으로 고객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파악했다. 사고 내용은 이날 고객들에게 문자로 안내했다. 18일 오후 8시에도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할리스 홈페이지 모습. [사진=할리스 홈페이지 갈무리] 회사가 추정하는 유출 시기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7일까지다. 2020년 2월 11일 이전 멤버십 가입 고객이 대상이며, 구체적인 피해 인원과 유출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유출된 정보는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비롯해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 중복가입확인정보(DI) 등이다. 서비스 이용에 관한 정보도 포함됐다. 할리스는 사고 확인 후 비인가 접근 경로를 막고 인증 절차를 보강했다. 비정상 로그인 시도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했다. 관계 기관에 신고를 마쳤으며 조사에 협조하고 있다. 이번 사고 이후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 접속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6시부터 8시 현재까지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고객에게는 할리스 계정의 비밀번호를 즉시 변경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른 서비스에서도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면 함께 바꾸도록 권고했다.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나 문자, 이메일에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 것도 당부했다. 할리스는 문자로 링크를 보내거나 비밀번호 및 금융·결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할리스는 "이번 사고로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10-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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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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