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범여권 법사위원들 "한동훈, 정치검찰 악습 못 버려"…조작·짜깁기 규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여권 법사위원들이 9일 한동훈 의원을 규탄했다
  • 수사자료를 짜깁기·삭제해 왜곡 선동했다고 비판했다
  • 한 의원에 해명·사과·경로 공개를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자료 조작, 국민 앞에 사과하라"
"수집 경로 공개하고 수사 협조해야"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은 9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정치검찰의 악습을 못 버렸다"며 강하게 규탄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의원은 9월 2일부터 오늘까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불법적으로 빼돌린 것으로 의심되는 내부 수사 자료를 연일 조금씩 공개하며, 그때마다 악의적인 편집·가공을 더하는 방식으로 왜곡과 선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런 행태가 바로 검찰의 조작기소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 출석해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듣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한동훈 공개 방식, 핵심 삭제·짜깁기·부풀리기"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기자회견문에서 한 의원의 자료 공개 방식에 대해 ▲핵심 내용 삭제 ▲다른 내용 짜깁기 ▲관계없는 내용 부풀리기라고 규정했다.

한 의원이 공익 민원 전달이 아니라는 주장과 함께 페이스북에 녹취록을 게시한 것을 두고 "'식약처장님한테 부탁할 건 아니다', '왜 딜레이가 되는지 확인만 좀 해달라 그랬다'는 내용은 남몰래 삭제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이 내용까지 올리면 부정한 청탁이었다는 주장을 못 하니 대화를 조작한 것"이라며 "핵심 문장만 골라 지운 치졸한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또 이들은 한 의원이 수수료 관련 이야기와 전환사채 관련 이야기, 김 후보자 관련 이야기를 의도적으로 짜깁기해 배치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중간 내용은 삭제하고, 시간 순서를 뒤섞어 마치 김승원 후보자의 '도움'이 '전환사채' 및 '수수료'로 이어지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조작한 것"이라며 "전환사채와 김 후보자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법무부 장관 후보로 지명된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 입장하며 지명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자료 조작 사과하고 책임져야...왜곡 선동 끝까지 규명할 것"

이밖에도 한 의원이 페이스북에 게시하는 내용 중 많은 부분이 김 후보자가 없는 곳에서 이뤄진 대화이거나, 김 후보자와 아무런 관계없는 제넨셀 관련 언론보도 등이라고 짚었다.

이들은 "방대한 자료 어디에서도 김 후보자가 직접 금전적 대가를 약속 또는 요구하거나, 식약처에 특혜를 봐달라고 요구한 사실을 찾지 못하니,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자료를 조작하고 짜깁기해서라도 후보자를 흠집내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범여권 법사위원들은 한 의원에게 ▲편집 과정에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부분을 자르고 붙였는지 국민 앞에 명확히 해명할 것 ▲자료를 조작해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무릎 꿇고 사과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 ▲수사 자료를 누구로부터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 수집 경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 등 세 가지를 요구했다.

이들은 "몇십 년간 검사와 법무부 장관을 지낸 한 의원이기에, 조작과 짜깁기로 진실을 왜곡하는 모습이 더욱 무책임하다"며 "민주당은 자료를 유출한 경위를 비롯해 한 의원이 왜곡·선동한 내용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