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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한국문화원, 'K라이프스타일' 체험·수출 거점으로…'글로벌 K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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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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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가 올해 재외문화원에 글로벌 케이-존 사업을 추진했다.
  • 재외문화원 6곳에 케이-뷰티·푸드 등 전시 공간을 만든다.
  • 2027년까지 4곳을 더 늘려 케이-컬처 수출 거점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재외한국문화원의 역할을 기존 문화교류 거점에서 문화수출 거점으로 확대하고 '케이-컬처' 및 연관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 '글로벌 케이(K)-존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글로벌 케이-존'은 재외문화원 내에 '케이-뷰티', '케이-푸드', '케이-패션' 등 '케이-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소비재 상품을 전시하고, 전시 상품의 이야기와 디자인, 활용법 등을 소개하는 연계 문화 행사를 개최하는 상설 체험·홍보 공간이다. 문체부는 '글로벌 케이-존'을 통해 단순히 상품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한국 문화의 맥락과 의미를 전달함으로써 '케이-컬처 프리미엄' 효과를 창출하고, 해외 현지인들의 재외문화원 방문과 '케이-라이프스타일' 상품 구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일한국문화원 [사진=문체부]

◆문화 재외기관 집적화 거점에 '글로벌 케이-존' 구축, 유관기관 협력 기반 마련

문체부는 '글로벌 케이-존'의 조성 대상지로 코리아센터가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엘에이)와 뉴욕, 중국 북경과 상해, 일본 동경, 프랑스 파리 등 6개 재외문화원을 선정했다.

코리아센터는 유·무형 자원 공유를 통한 비용 절감 및 현지 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시설로, 재외한국문화원,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 등 문화 관련 재외기관들을 국유화된 건물 내 공간적으로 집적화해 통합·운영하고 있다.

코리아센터 입주 기관(한국관광공사, 한국콘텐츠진흥원, 세종학당 등)과 '케이-푸드', '케이-뷰티', 공예 등 유관기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과의 다각적 협력이 가능한 6개 지역에 '글로벌 케이-존'을 조성해 재외문화원을 '케이-라이프스타일' 대표 명소이자 소비재 상품 수출 거점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주뉴욕한국문화원 [사진=문체부]

◆지역별 특색 살린 6개 '글로벌 케이-존'에서 '케이-라이프스타일' 소비재 상품 전시 및 연계 문화 행사 개최

6개 '글로벌 케이-존'은 주일한국문화원(원장 박영혜), 주뉴욕한국문화원(원장 이정미), 주프랑스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일), 주엘에이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주중한국문화원(원장 윤호진), 주상해한국문화원(원장 이동혁) 순으로 올해 안에 개소한다. 현지 수요와 여건을 반영, 지역별 특색을 살린 주제로 상설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현지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9월 5일에 개소할 예정인 주일한국문화원의 '글로벌 케이-존'은 10월까지 '케이-뷰티'를 주제로 아모레퍼시픽(AMOREPACIFIC), 설화수(Sulwhasoo), 라네즈(LANEIGE) 등 52여 개 브랜드의 미용 상품 194종을 전시하고, 인공지능(AI) 피부 진단, 립글로스 만들기, 화장품 파우치 만들기, 미용 음료 시음 등 '케이-뷰티' 체험 콘텐츠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화장과 현대 발레를 결합한 공연, 한일 학생이 진행하는 화장 행사 등 미용을 주제로 한 참여형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일한국문화원에 이어 9월 17일에 개소하는 주뉴욕한국문화원의 '글로벌 케이-존'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샘표 연두 컬리너리 스튜디오(Yondu Culinary Studio)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국립중앙박물관의 '뮷즈(MU:DS)'를 비롯한 '케이-뷰티' 상품, 한국 전통 장 제품 등 다양한 '케이-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전시하고, 한식 요리 연수회 등 문화콘텐츠와 상품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사진=문체부]

10월에 개소할 예정인 주프랑스한국문화원의 '글로벌 케이-존'은 21세기 궁(宮)을 주제로 조성한 전시 공간에서 '케이-뷰티', '케이-푸드', 한글 관련 소비재 상품을 상설 전시하고, 윤별발레컴퍼니의 창작발레 갓(GAT) 공연과 한글 교육 체험 교실, 요리 교실 등 연계 문화 행사를 개최한다.

주엘에이한국문화원의 '글로벌 케이-존' 역시 10월 중에 개소한다. 한지를 주제로 한 체험형 공간을 조성해 한글날을 계기로 한글, 한지, 현대공예 등을 전시하고 ​독립 출판·타이포그래피·웹툰 등 감각적인 동시대 콘텐츠와 미용, 관광, 패션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전시·체험·소비가 연결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중한국문화원과 주상해한국문화원은 10월 이후 '글로벌 케이-존'을 개소해 중국 현지 방문객에게 한국의 일상을 경험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케이-뷰티', '케이-푸드', 패션, 문학 등 다양한 주제의 소비재 상품을 상설 전시하고, 전시와 관련된 풍성한 문화 행사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지역별 '글로벌 케이-존'의 전시와 연계 문화 행사에 대한 더 구체적인 내용은 각 재외문화원 누리집과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중한국문화원 [사진=문체부]

◆2027년에도 6개 '글로벌 케이-존' 지속 운영, 4개소 추가 조성 추진

문체부는 2027년에도 올해 조성된 6개 '글로벌 케이-존'에서 현지 방문객을 위한 '케이-라이프스타일' 소비재 상품 상설 전시와 연계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운영하는 한편, 4개소를 추가로 조성해 전 세계를 향한 '케이-컬처' 및 연관산업의 영토를 지속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7년 '글로벌 케이-존' 조성 대상지는 현지 한류 수요와 문체부의 재외기관 집적화 계획, 재외문화원별 여건 등을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문체부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은 "재외문화원이 '글로벌 케이-존'을 통해 단순히 한국 문화를 관람하는 공간을 넘어, '케이-라이프스타일'의 매력과 다양한 문화상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소비재 구매 연계까지 이뤄내는 세계 속의 '케이-컬처' 수출의 전진기지가 되길 기대"한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재외문화원이 '케이-컬처'를 대표하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글로벌 케이-존'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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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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