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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2 선언' 하나투어 조좌진號, 단체여행객 이탈·실적 회복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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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가 2일 챕터2를 선언했다
  • 프리미엄 테마·인바운드·AI 혁신 전략을 제시했다
  • 2분기 영업이익 44% 감소로 실적 회복이 과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프리미엄 테마 여행 강화·인바운드 플랫폼 확대·AI 혁신 추진
2분기 영업이익 44% 감소...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과제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챕터 2'를 선언하며 하나투어 새 대표에 오른 조좌진 대표의 행보에 여행업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 대표는 롯데카드와 현대카드 등 금융권에서 전략·마케팅·디지털 혁신을 이끌어온 전문경영인이다.

금융업에서 축적한 데이터 기반 경영과 고객 경험 혁신 역량을 여행산업에 접목해 하나투어의 인공지능(AI) 전환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앞서 최근 둔화된 실적과 수익성을 회복하는 것이 조 대표의 첫 과제로 꼽힌다.

◆ 프리미엄 테마 여행 강화·인바운드 플랫폼 확대·AI 혁신 추진

2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조 대표는 지난달 중순 하나투어 대표로 선임된 이후 '챕터 2'를 선언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략 프레젠테이션에서 하나투어를 단순한 여행상품 판매회사가 아닌 사람과 사람, 사람과 경험을 연결하는 '경험 중심 플랫폼'으로 재정의했다.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동행자 특성 등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중심으로 사업 체질을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조 대표가 제시한 성장 전략은 ▲프리미엄 테마 여행 강화 ▲K-컬처 기반 인바운드 플랫폼 사업 확대 ▲AI 기반 디지털 혁신 등 3가지다. 프리미엄 여행에서는 고객 취향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인바운드 사업에서는 의료·뷰티·공연·미식·쇼핑 등 K-컬처 콘텐츠를 활용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 전·중·후를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AI는 상품 기획과 고객 상담, 타깃 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접목해 운영 효율성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조 대표는 "우리의 첫 번째 질문은 '어디로 떠날 것인가'가 아닌 '누구를, 무엇을 위한 여행인가'가 돼야 한다"며 "여행지를 가장 많이 아는 회사를 넘어 고객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좌진 하나투어 대표 [사진=뉴스핌 DB]

업계에선 조 대표가 하나투어의 기업가치 제고와 향후 매각 재추진 과정에서 몸값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아울러 여행업계의 AI 전환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코로나19 이후 여행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소비자들이 AI를 활용해 직접 여행 일정을 설계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여행사들도 상담·상품기획·업무 효율화 전반에 AI 도입을 확대하며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여행업계가 아닌 금융권 출신이 하나투어 대표를 맡았다는 것은 단순한 위기 관리를 넘어 강도높은 혁신을 추진하겠다는 의지 아니겠냐"며 "업계 리딩 회사가 변하면 다른 업체들도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 경쟁에서 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여행업계는 현재 AI 기반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며 생존 경쟁에 나선 상태다. 단순 여행상품 검색을 넘어 일정 계획, 예약, 수수료 확인까지 영역이 빠르게 늘고 있다.

◆ 2분기 영업이익 44% 감소...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과제

다만 당장 악화된 실적을 회복하는 것이 조 대표의 시급한 과제다. 하나투어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54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줄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1154억원으로 3.8% 줄었다. 중동 전쟁에 따른 유류할증료 인상과 고환율 여파로 여행 심리가 크게 위축된 영향이다.

패키지여행 시장 점유율 하락과 중장기 성장 동력이 부족한 것도 조 대표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힌다.

최용현 KB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우려되는 것은 아웃바운드 내 패키지 감소와 중장기 성장동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코로나19 이전 아웃바운드 내 하나투어 패키지 시장점유율은 20% 수준이었으나 현재는 15%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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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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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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