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MLB] 애틀랜타 감독 "축하받는 김하성...'시적인 정의' 처럼 느껴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하성이 27일 다저스전서 끝내기 안타를 쳤다
  • 84일 만의 안타로 애틀랜타 6-5 승리를 이끌었다
  • 와이스 감독은 김하성의 노력과 인내를 칭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끝내기 안타 김하성 "타구가 빨리 땅에 떨어지길 바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84일 만에 터진 안타를 극적인 '끝내기'로 장식한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벅찬 소감을 전했다.

김하성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5-5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에 대타로 출전해 좌전 끝내기 적시타를 폭발시켰다. 다저스 마무리 태너 스캇을 상대로 8구 승부 끝에 시속 97.2마일(약 156.4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시속 103마일(약 165.8km)의 강타구를 만들어냈다. 6월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84일 만에 나온 안타가 팀의 6-5 승리를 결정짓는 한 방이 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하성이 27일 MLB 다저스와의 홈 경기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애틀랜타 SNS] 2026.08.27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하성이 27일 MLB 다저스와의 홈 경기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치고 있다. [사진=애틀랜타 SNS] 2026.08.27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중계방송사 공식 인터뷰에 나선 김하성은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이 돼서 너무 기분 좋다"며 운을 뗐다. 타구가 빠져나가는 순간에 대해서는 "타구가 빨리 땅에 떨어지기를 바라고 있었다"며 당시 간절했던 마음을 전했다. 동료들의 격한 워터 샤워와 유니폼 상의가 찢어지는 세리머니 속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올 시즌 김하성은 잔혹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겨울 빙판길 낙상 사고로 오른손 손가락 힘줄 수술을 받으며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5월 복귀 후에도 손가락 염증 재발과 극심한 타격 부진이 겹쳤고, 최근에는 대수비나 대주자로도 출전하지 못하며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길어졌다.

이에 대해 김하성은 "언제 경기에 나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출전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라며 "그런 노력에 대한 결실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고 덤덤히 말했다. 이어 '오늘 잠을 잘 수 있을 것 같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내일 경기가 있으니까"라고 답하면서도 새어 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하성이 27일 MLB 다저스와의 홈 경기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애틀랜타 SNS] 2026.08.27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하성이 27일 MLB 다저스와의 홈 경기 9회말 끝내기 안타를 치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애틀랜타 SNS] 2026.08.27 psoq1337@newspim.com

지독했던 부진과 외면 속에서도 불평 없이 묵묵히 훈련에 매진했던 김하성의 모습은 사령탑의 마음도 움직였다. 월트 와이스 애틀랜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가장 먼저 김하성의 이름을 언급했다. 그는 "김하성이 돌아왔을 때 두비(두본)가 워낙 잘하고 있었기 때문에 김하성에게 타석이나 출전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어려웠다"며 "김하성은 절대 불평하지 않았다. 정말 죽도록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와이스 감독은 9회말 토마스가 홈을 밟으면서 동료들이 일제히 김하성에게 달려들었던 순간을 돌아보며 "김하성이 그런 순간을 얻었다 그런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 정말 '시적인 정의(詩的인 正義;poetic justice)'처럼 느껴진다"고 기뻐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