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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최찬 시즌 2승, 31홀 강행군 딛고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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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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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찬이 23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서 시즌 2승을 거뒀다.
  • 하루 31홀 강행군에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 72홀 노보기 기록은 깨졌지만 선두를 끝까지 지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찬이 악천후로 빚어진 31홀 강행군을 이겨내고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 정상에 섰다. 36년 만의 '72홀 노보기 우승' 기록은 막판 보기 하나로 무산됐지만,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켜내며 시즌 두 번째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우승트로피를 들고 있는 최찬. [사진=KPGA] 2026.08.23 iaspire@newspim.com

최찬은 23일 충남 태안군 솔라고CC 솔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작성한 최찬은 19언더파 269타로 추격한 아마추어 국가대표 유민혁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 4월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의 감격을 누린 최찬은 약 4개월 만에 또 한 번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모두 올해 수확했다. 올 시즌 KPGA 투어에서 멀티 우승을 작성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리며 전성기를 열었다.

우승까지 가는 과정은 체력전이나 다름없었다. 전날 강풍과 낙뢰로 3라운드가 끝나지 못하면서 최찬은 이날 오전 3라운드 6번 홀(파5)부터 남은 13개 홀을 먼저 소화한 뒤 곧바로 최종 라운드 18홀까지 치렀다. 하루에만 무려 31개 홀을 돌아야 하는 일정이었다.

하지만 빡빡한 일정은 최찬의 샷 감각을 떨어뜨리지 못했다. 3라운드 잔여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보태며 합계 17언더파로 뛰어올랐고, 공동 2위 그룹에 두 타 앞선 단독 선두 자격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았다.

마지막 라운드 초반에는 신중하게 경기를 풀었다. 최찬은 4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지만 전반 추가 버디 없이 1타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경쟁자들의 추격이 이어지면서 여유 있던 리드도 조금씩 줄어들었다.

후반에 들어서자 다시 속도를 높였다. 10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줄인 뒤 11번 홀(파5)에서도 연속 버디를 낚으며 선두 자리를 굳혔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찬이 23일 동아회원권그룹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플레이 하고 있다. [사진=KPGA] 2026.08.23 iaspire@newspim.com

이때까지 최찬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차례의 보기도 기록하지 않았다. 자연스럽게 1990년 조철상이 팬텀오픈에서 세운 뒤 36년 동안 나오지 않았던 KPGA 투어 '72홀 노보기 우승' 가능성에도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대기록은 13번 홀(파4)에서 멈췄다. 최찬은 그린을 놓친 뒤 파 세이브에 실패하면서 나흘 동안의 첫 보기를 적어냈다.

기록 도전이 깨진 직후가 오히려 이번 우승의 중요한 장면이었다. 최찬은 흔들리지 않고 바로 다음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 앞선 실수를 만회했다. 대기록을 놓친 아쉬움에 빠지는 대신 곧바로 스코어를 회복하며 우승 경쟁의 주도권을 놓지 않았다.

마지막 고비도 넘겼다. 17번 홀(파3)에서 티샷이 그린 밖으로 향하며 위기를 맞았지만 약 2m 거리의 파 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었다. 이어 18번 홀(파5)을 파로 끝내면서 우승을 확정했다.

2015년 KPGA 프로로 입회한 최찬은 2022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이후 한동안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우리금융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의 문을 연 뒤 5월 KPGA 파운더스컵 공동 11위, 6월 KPGA 클래식 공동 5위 등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내며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리고 하반기 첫 대회에서 다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서 첫 우승이 일회성 우연이 아니었음을 입증했다.

이번 우승으로 최찬은 상금 1억4000만원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점을 확보했다. 시즌 누적 상금은 5억1165만162원이 돼 상금 순위 3위로 뛰어올랐고, 제네시스 포인트도 3116.67점으로 늘어나 2위까지 상승했다.

최찬의 독주를 끝까지 위협한 선수는 아마추어 유민혁이었다. 유민혁은 최종 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프로 선배를 거세게 압박했지만 최종 합계 19언더파로 한 타가 모자라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정재훈과 박정훈은 나란히 18언더파 270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고, 박준홍과 최승빈, 정찬민, 브랜든 케왈라마니(미국)는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5위에 올랐다.

올해 LIV 골프를 떠나 KPGA 투어로 돌아온 장유빈은 최종 합계 9언더파 279타, 공동 48위로 대회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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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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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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