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증권·금융 채권·외환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반도체주 급락에 원화 약세, 1410원대 중후반 반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우리은행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1410원대 중후반으로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 반도체주 급락과 외국인 순매도가 원화 약세 압력을 키웠다.
  • 수출업체 네고와 엔화 개입 경계가 1420원대 상승을 제한할 수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증시 순매도·역외 달러 롱 전환
월말 네고·엔화 개입 경계는 상단 제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글로벌 기술주 투자심리가 악화되면서 원화에 다시 약세 압력이 커지고 있다.

우리은행은 19일 달러·원 환율이 반도체주 리스크 오프와 외국인 증시 순매도, 역내외 저가매수 유입 등의 영향으로 1410원대 중후반까지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예상 환율 범위는 1410~1420원으로 제시됐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18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달러/원,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108.11포인트(1.55%) 내린 6869.83에, 코스닥 지수는 30.45포인트(3.52%) 내린 834.20에 장을 마감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5시 30분 기준 1411.80원에 거래중이다. 2026.08.18 ryuchan0925@newspim.com

전날 달러/원 환율은 1412.5원으로 전일보다 3.1원 하락했다. 1417원에 출발한 환율은 장 초반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확대했고, 점심시간에는 역외 달러 매도가 몰리면서 1408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달러지수가 반등하고 서울 외환시장 마감 이후 기술주가 급락하면서 환율은 다시 1412원대로 올라섰다.

이날 원화 약세를 이끌 핵심 변수는 반도체주다. 밤사이 뉴욕증시에서는 반도체주 투매가 나타나며 기술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다. 이에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순매도 우위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외국인의 원화 위험자산 포지션 확대가 국내 주식 매수와 커스터디 매도로 이어졌던 만큼, 반대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경우 원화 매도 수급으로 전환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역외 시장의 포지션 변화도 주목된다. 리얼머니 물량에 대한 부담이 낮아진 상황에서 역외 투자자들이 달러 롱 포지션으로 돌아설 경우 원화 약세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

여기에 환율 하락을 달러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와 해외주식에 투자하는 이른바 '서학개미'의 환전 수요도 환율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환율 상승폭이 제한될 요인도 있다.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 물량이 대표적이다.

과거 월말에 집중됐던 네고 물량이 최근에는 반도체 기업을 중심으로 꾸준히 매도 대응하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계절적 요인이 아닌 상시적인 달러 공급 요인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환율이 급등하더라도 수출업체 매물이 상단을 누를 가능성이 있다.

엔화 움직임도 원화의 추가 약세를 제한할 변수다. 달러·엔 환율이 160엔에 근접하면서 일본 외환당국의 시장 개입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 달러·엔은 이전 미·일 공동개입 이후 반등해 160엔에 가까워졌다.

일본 당국이 추가 개입에 나설 경우 엔화와 원화의 동조화 가능성이 커질 수 있어 달러 롱 포지션을 구축하려는 투자심리를 제약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달러지수가 99.650으로 강보합을 기록한 가운데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기물 매수세 유입으로 4.706%까지 하락했다.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이 1.33% 하락했고, 일본 닛케이225도 2.54% 급락해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됐다.

국내에서는 전날 외국인이 코스피에서 91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반도체주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 수급이 빠르게 악화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외환시장은 반도체주 흐름과 외국인 수급이 방향을 결정할 전망이다. 반도체주 부진이 유럽과 뉴욕 증시까지 이어질 경우 달러·원은 1410원 후반까지 레벨을 높이며 상승폭 확대를 시도할 수 있다.

반면 수출업체 네고 물량과 일본 당국의 엔화 개입 경계가 강해질 경우 1420원 부근에서는 상승 탄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