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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인텔리안테크, 2분기 호실적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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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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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증권은 11일 인텔리안테크의 2분기 호실적을 전망했다.
  • 게이트웨이·군용 안테나 출하 증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
  • 북미 공장 가동과 2세대 개발로 하반기 개선도 예상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하나증권은 11일 인텔리안테크에 대해 게이트웨이와 군용 안테나 출하 증가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북미 생산공장 가동과 2세대 게이트웨이 안테나 개발 등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인텔리안테크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9.4% 증가한 966억9000만원, 영업이익은 393.5% 늘어난 87억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9.0%로 예상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전망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한유건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게이트웨이 안테나 출하는 약 350억원에 이르며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특히 군용 안테나 출하는 올해 들어 매 분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인텔리안테크 로고. [사진=인텔리안테크]

해상용 초소형위성송수신국(VSAT) 안테나 사업도 실적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다. 평판형 안테나 신규 모델 출시에 따른 신제품 효과와 정지궤도·저궤도 위성을 함께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안테나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머셋과 마링크향 출하 물량은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연간 물량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북미 생산공장은 향후 미국 정부 사업 진입을 위한 거점으로 평가했다. 인텔리안테크는 지난 7월 북미 서부 지역에 생산공장 구축을 완료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하나증권은 이달부터 실제 매출이 인식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우주항공과 위성통신 공급망 영역으로 확대되면서 핵심 소재와 통신 안테나, 부품 등의 생태계가 자국과 우방국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탈중국 공급망 재편과 위성통신 안보 강화 흐름 속에서 인텔리안테크에 반사이익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특히 북미 생산거점 확보가 신규 고객사와 공급 제품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주요 고객사인 'Company A'와의 거래 이력을 기반으로 향후 미국 국방부 사업에 필요한 미국 국방수권법(NDAA)과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등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수주 자격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게이트웨이 안테나 사업에서는 2세대 제품 개발이 시작됐다. 인텔리안테크는 Company A가 추진하는 대규모 위성 발사 프로그램에 게이트웨이 안테나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체결한 약 860억원 규모의 수주는 올해 매출에 반영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2세대 40GHz 제품에 대한 구매주문(PO)과 개발 착수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 연구원은 "인텔리안테크는 Company A가 주도하는 대규모 위성 발사 프로그램에 필수적인 게이트웨이 안테나를 거의 독점적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어 직간접적인 수혜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2세대 제품에 대한 PO와 개발 킥오프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AST스페이스모바일향 기존 계약에서 아직 매출로 인식되지 않은 약 220억원도 올해 모두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군용 안테나 수요 증가도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하나증권은 올해 방산향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약 15%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1.0% 증가한 3867억5000만원, 영업이익은 195.2% 늘어난 352억9000만원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3.7%에서 올해 9.1% 수준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위성 통신의 생존성이 이미 입증됐고 군용 안테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수익성 개선의 핵심인 방산향 매출 비중이 올해 전체 매출의 약 15%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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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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