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이재명 정부를 국민포기정부라고 비판했다.
- 그는 폐버스 청년주택과 단일종목 ETF, 부동산 정책을 문제 삼았다.
- 정점식 원내대표도 국정기조 전환과 청와대·내각 쇄신을 요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이재명 정부는 국민주권정부가 아닌 국민포기정부로 전락했다"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이 하지 말라는 일만 더 강하게 밀어붙이는 대통령"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장 대표는 최근 논란이 된 황희 민주당 의원의 폐버스를 활용한 청년주택 아이디어를 직격했다. 그는 "청년을 우롱하는 아무말 대잔치"라며 "청년들에게 폐버스에서 살라는 말을 하지 말고 민주당사와 민주당 국회의원 사무실부터 폐버스로 옮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정부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장 대표는 "주식시장 개인 투자자 손실이 무려 200조원이 넘었고, 삼전닉스 ETF 투자자 수익률은 마이너스 60%를 넘었다"며 "우리 청년들이 정권이 만든 도박판에서 꿈과 재산을 도둑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를 누가 설계했고, 누가 최종 지시를 했는지 특검으로 규명해야 되지 않겠느냐"며 "이재명 대통령도 그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도 "잘못된 도그마에 사로잡혀 다주택자를 때려잡는 것도 모자라 1주택자까지 악마화하고 있다"며 "전월세 부담으로 청년을 주거지옥으로 몰아넣고 주거 사다리에 이어 자산형성 사다리까지 걷어찼다"고 비판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민주당 의원은 폐버스를 아이디어라고 내놓고 있다. 이건 청년을 향한 조롱"이라며 "기본조건을 파괴하면서 대통령은 무슨 염치로 결혼 운운할 수 있나"라고 말했다.
이어 "외교·안보 라인은 조율되지 않은 메시지를 내놓고 있고 주식시장과 부동산은 혼란인데 경제라인은 보이지 않는다"며 "대통령은 문제가 생길 때마다 생중계로 공무원들을 질타하고 있지만 정작 정책 실패의 최고 책임자는 대통령 자신"이라고 지적했다.
정 원내대표는 "주식과 부동산, 물가 등 민생경제가 비상 상황"이라며 "국정 기조를 180도 전환하고 청와대와 내각을 전면 쇄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