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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와우 사용자도 음악 듣는다…AI·데이터 활용 우수 문화서비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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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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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가 17일 문화AI·데이터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선정했다
  • 역사·장애인·아동·관광 등 혁신 문화서비스가 대거 뽑혔다
  • 6개 작품은 범정부 AI·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로 진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정운현) 등 5개 공동주관 기관과 함께 개최한 '제4회 문화・체육・관광 인공지능·데이터 활용 공모전' 수상작 15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문화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고 인공지능(AI)과 문화데이터를 활용,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문화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모전(4. 27.~6. 26.)에서는 신기술 활용(우수사례, 아이디어) 분야 129건, 문화데이터 활용(우수사례, 아이디어) 분야 412건, 데이터 분석 분야 61건 등 총 602건을 접수한 가운데 1차 서면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대상 5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을 선정했다.

◆1차 사료 기반 역사 인물과의 대화, 청각장애인을 위한 인공와우 음악 감상 지원, 색각이상자를 위한 장애 없는 서비스 등 분야별 대상 5점 선정

신기술 활용 우수사례 분야 대상은 '현답(賢答)-사료 기반 역사 인물 대화형 AI'가 받는다. 조선왕조실록·동의보감 등 1차 사료를 검색해 해당 역사 인물의 관점에서 현대의 질문에 답하도록 구성하고, 답변마다 원문 출처를 제시한다. 직접 대응하는 사료가 없을 때는 그 사실을 명확히 밝혀 인공지능의 잘못된 답변 가능성을 낮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기술 활용 아이디어 분야 대상은 '인공와우 사용자를 위한 AI 음악 재편곡 서비스'가 선정됐다. 인공와우 사용자가 음악을 더욱 명확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이 기존 음원을 보컬 선명형, 리듬 강조형 등 여러 버전으로 재편곡하고, 이용자가 자신에게 잘 들리는 버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장애인 편의 문화서비스다.

문화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분야 대상은 '문해력 기반 전래동화 생성 AI 플랫폼'이 차지했다. 아이의 하루의 경험과 문해력 단계에 맞춰 한국 전래동화를 자동으로 각색해 제공하고, 독해력 퀴즈와 부모용 점검표를 통해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의 문해력 발달을 단계적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다.

문화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분야 대상은 '색각이상 관람객을 위한 AI 박물관 색 접근성 서비스, 컬러브릿지'에 수여한다. e뮤지엄과 AI 허브 공공데이터, 비전 대규모언어모델(Vision-LLM)을 활용해 작품의 색상과 정보를 관람객의 색각 특성에 맞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박물관 무장애 서비스다.

데이터 분석 분야 대상은 '트립어드바이저 리뷰와 공공데이터 융합 기반 한국 관광지 혼잡도 진단 및 맞춤형 여행지 추천 플랫폼'이 받는다. 다국어 관광 후기(리뷰) 11만 6806건과 관광숙박업·버스·지하철·일반음식점 등 4종 공공데이터를 결합해 국내 58개 관광지의 감성·공간 특성과 과밀화 위험을 진단하고 이용자에게 맞춤형 여행지를 추천한다.

이밖에 아이의 그림과 음성을 활용해 참여형 동화책을 만드는 '스토리 테일러(StoryTailor)', 장애 유형에 맞춰 문화예술을 오디오 해설과 시각 정보로 변환하는 '감각의 다리(Sense bridge)', 고전 원전에 근거해 동서양 12현자와 대화하는 '휴담(HueTalk)', 전통문양을 제품 맞춤형 디자인으로 생성하는 '무담', 문화지원금의 지역별 실효 가치와 공급 공백을 진단하는 '문화누리 실사용·청년문화예술패스 공급 공백 분석 모델', 국가·분야별 한류 소비 병목을 진단해 정책 우선순위를 제시하는 '한류는 어디서 멈추는가' 등 아동, 장애인, 전통문화, 지역 문화 격차 등 다양한 문제 해결에 인공지능·데이터를 접목한 문화서비스들이 분야별 우수상과 장려상을 받는다.

◆11. 17. '2026 문화 디지털혁신 포럼'에서 시상…6개 작품 '범정부 공공데이터 창업경진대회' 진출

공모전 시상식은 11월 17일에 열리는 '2026 문화 디지털혁신 포럼'에서 진행한다. 대상 5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 등, 총 15점에 대해 상장과 상금 총 5천만 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 [사진=뉴스핌DB]

아울러 문체부는 문화데이터 활용 분야 수상작 가운데 '도란도란', '휴담', '컬러브릿지', '문맥패스', '다다스토리'와, 공동주관기관인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자전거 여행 서비스 '투어딩' 등 6개 작품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AI․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진출작으로 추천했다. 올해 공모전 참여가 크게 늘어 추천 작품도 지난해 2개에서 6개로 확대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참가 작품이 많았던 만큼 우수한 수상작들이 많았고, 역사·전통문화 자료부터 아동 교육, 장애인 문화 접근성, 관광 혼잡과 지역 문화 격차까지 다양한 문제를 인공지능·데이터로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문체부는 앞으로도 문화와 기술이 결합한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문화서비스로 확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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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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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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