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패스가 6일 해외송금 월 이용 20만명·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다
- 국내 소액 해외송금 점유율 22%이며 카드·결제·통신 결합한 원앱 플랫폼으로 시너지 확대 중이다
- 축적 금융데이터로 대출 비교·중개 고도화하고 생활밀착 서비스 추가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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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코스닥 상장 외국인 금융 플랫폼 한패스가 송금 서비스 기준 월 이용자 약 20만명, 월 송금건수 약 60만건, 월 송금액 약 4000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소액해외송금 시장 점유율은 약 22% 수준이다. 이달 초 기준 송금건수는 전월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지속하는 모습이다.
한패스는 50여개 이상의 글로벌 송금취급업체(MTO)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 세계 200여개국에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송금으로 확보한 외국인 고객 기반을 월렛, 선불카드, 국내외 결제, 통신 등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향후 대출 비교·중개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다.

송금을 제외한 서비스의 월 이용건수는 약 400만건, 중복 제외 이용 고객은 약 45만명이다. 특히 카드 사업은 전체 매출의 약 30%를 차지하며 핵심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회사는 해외송금, 월렛, 카드, 결제, 통신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앱(One App)'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해외송금 가입 고객이 카드, 결제 등 타 서비스도 연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강화하고 있다.
카드·결제 과정에서 축적되는 금융데이터는 대출 비교·중개 서비스 고도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신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추가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이용 범위와 빈도를 높여 수익구조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패스 관계자는 "해외송금으로 확보한 고객이 카드, 결제, 통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하도록 플랫폼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외국인 고객의 금융생활 전반을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패스는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모바일 월렛, 선불카드, 국내외 결제, 현금자동인출기(ATM) 출금 등 다양한 금융·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winter10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