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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첫 대규모 간부급 인사 단행....민선9기 시정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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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는 3일 민선9기 첫 국·과장급 대규모 인사를 단행했다
  • 추경호 시장은 경제·공간·시민행정 3대 축 중심으로 젊고 전문성 있는 간부를 전진 배치했다
  • 대구시는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과 대구경제 대개조·공간 대전환·시민 체감 행정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일하는 시정'위한 핵심진용 전면 재편...젊은 인재 전진 배치
경제 대개조·공간 대전환·시민체감행정 3대 축 강화
3급 이상 16명...4급 86명 등 102명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가 민선9기 첫 대규모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

대구시는 민선9기 첫 조직개편 시행일인 8월 3일에 맞춰 2026년 하반기 국·과장급 인사를 단행하고 시정 비전인 '변화와 성장, 더 나은 내일'을 실현할 새로운 시정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추경호 시장 취임 직후 실시한 원포인트 인사에 이은 첫 대규모 간부급 인사이다.

대구광역시 산격청사 전경[사진=대구시]2026.07.31 nulcheon@newspim.com

새롭게 재편된 조직에 실행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핵심보직에 전진 배치해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조직 내부의 폭넓은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실무 현장과 조직을 가장 잘 아는 내부의 객관적인 평가를 최대한 반영하는 등 추 시장이 지속해서 강조해 온 인사 원칙을 담아냈다고 대구시는 설명했다.

대구시는 업무 성과와 전문성, 책임감과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 '실제로 일하고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최적임자를 선정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덧붙였다.

또 ▲인공지능 전환·민생경제 회복·대기업 유치 등 '대구경제 대개조' 가속화▲도시·공항·교통 인프라 중심 '공간 대전환' 추진 ▲청년·안전·복지·문화 등 '시민 체감 행정' 강화를 3대 축으로 핵심 진용을 구축했다고 강조했다.

◆ 젊고 열정적인 인재 전진 배치....'대구경제 대개조' 가속

민선9기 경제·산업분야 핵심 과제의 속도감 있는 추진 위해 젊고 열정적인 간부를 전진 배치한 것이 눈에 띈다.

확대 개편되는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에는 강한 추진력을 갖춘 김동혁 신공항정책국장(42, 행시55기)을 배치해 앵커기업 유치와 기업애로 해소, 규제혁신을 현장에서 직접 챙기며 가시적인 투자 성과를 창출하도록 했다.

정책기획관에는 현안 조정 역량을 갖춘 이상민 원스톱기업투자센터장(46, 행시54기)을 보임해 민선9기 공약과 핵심 현안을 총괄하는 시정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겼다.

인공지능정책관에는 산업 이해도와 변화대응력을 갖춘 정민규 문화예술정책과장(46, 행시58기)을 발탁해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에 속도를 내도록 했다.

경제정책과장에는 산업현장 경험이 풍부한 서성철 산단진흥과장(53, 9급공채)을, 민생경제과장에는 시정전반의 폭넓은 경험을 갖춘 이문영 총무과장(56, 9급공채)을, 투자유치과장에는 유관기관과의 협업 역량을 겸비한 오창균 농산유통팀장(54, 7급공채)을 각각 보임해 지역경제 회복부터 기업유치까지 원스톱 경제정책의 진용을 강화했다.

신설되는 공공기관이전담당관에는 중앙정부와 광역행정을 두루 경험하고 행정안전부에서 전입하는 정동화 서기관(56, 9급공채)을 배치해 제2차 공공기관 이전에 집중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 도시·공항·교통·환경 전문성 강화....'공간 대전환' 추진

도시 공간구조 개편과 신공항·도시철도 등 대형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위해 기술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간부를 적재적소에 배치한 것이 두드러진다.

도시계획·개발과 도시정비 분야의 전문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해 도시주택국을 도시건설국과 건축주택국으로 분리·재편하고, 도시건설국장 직무대리에는 황선필 공항건설총괄과장(39, 행시55기)을 과감히 발탁해 젊은 추진력을 바탕으로 도시개발사업을 속도감 있게 이끌도록 했다.

신설되는 건축주택국장에는 건축행정 전반에 밝고 풍부한 현장 경험을 겸비한 김병환 도시건설본부장(57, 7급특채)을 보임해 기술인재의 전문 역량을 시정 전면에 투입했다.

공항정책국장에는 교통·기반시설 분야의 대형 현안사업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허준석 교통국장(48, 행시56기)을 배치해 폭넓은 사업 이해도를 기반으로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사업의 국가주도 사업 전환과 공항정책 전반을 총괄하도록 했다.

교통국장에는 철도시설과장을 역임하며 철도와 역세권 개발 분야에서 기획역량을 쌓아 온 허주영 도시주택국장(44, 행시54기)을 배치하고 사업소로 재편되는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직무대리에는 현병철 도시건설본부 건설토목부장(58, 9급공채)을 보임해 도시철도 계획과 건설기능을 조기에 안정시키고 본청과 사업소를 잇는 일원화된 추진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

기후에너지환경국장에는 환경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검증받은 지형재 북구 부구청장(53, 행시51기)을 복귀시켜 기후·환경과 에너지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도록 했다.

사업소 재편에 맞춰 상수도사업본부장 직무대리에는 최미경 미래혁신정책관(56, 9급공채)을, 도시건설본부장 직무대리에는 노태수 고용노동정책과장(55, 7급공채)을 각각 보임해 시민 생활의 핵심 인프라인 상수도 서비스의 혁신과 도시 기반시설 분야의 현장 지휘력을 강화했다.

◆ 청년·복지·문화·소통 중심... '시민 체감 행정' 강화

청년 일자리와 복지·문화·안전·소통 등 시민 삶과 맞닿은 분야에 뛰어난 업무 역량을 갖춘 간부를 대거 배치해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청년정책과장에는 경제정책 전문성과 젊은 감각을 겸비한 조경동 경제정책관(40, 행시60기)을 발탁해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정착 정책을 본격 추진토록 했다.

복지정책과장과 문화예술정책과장에는 각각 한기봉 신청사건립과장(55, 9급공채)과 심신희 성평등가족과장(57, 9급공채)을 보임해 복지·문화 정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통합돌봄과 문화예술 생태계 강화에 속도를 더하도록 했다.

안전정책과장에는 기획·인사 등 시정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원정민 인사혁신과장(56, 9급공채)을 보임해 안전정책 전반을 촘촘하게 살피도록 했으며, 홍보담당관에는 김정화 섬유패션과장(51, 7급공채)을 보임해 새로운 소통 감각으로 민생과 시민 일상에 밀착한 콘텐츠 발굴과 도시브랜드 홍보를 강화하도록 했다.

총무과장 직무대리에는 이대진 기획팀장(46, 7급공채)을, 인사혁신과장에는 이재달 대학정책과장(52, 7급공채)을 각각 보임해 시정 각 분야에서 축적한 경험과 기획력을 조직 운영에 접목해 새로운 시각과 유연한 운영으로 부서 간 협업을 촉진하는 한편 성과와 능력 중심의 일하는 조직문화를 확립하도록 했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생경제 회복과 산업 혁신 뿐만 아니라 도시공간 대전환 등 대구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과제를 신속하고 과감하게 추진하기 위한 첫 대규모 인사"라며"모든 공직자가 시민의 목소리를 빈틈없이 정책에 담고 분명한 성과로 보답해 시민 생활에 확실한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고 '대구라는 자부심'을 반드시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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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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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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