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달달한 복숭아에 흠뻑…세종 조치원서 사흘간 '분홍빛 축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세종시는 24일~26일 세종시민운동장·도도리파크에서 제24회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했다
  • 복숭아 1만7000상자 판매와 헬기체험·물놀이·LED풍등·피치비어나잇 등 다양한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세종시는 방문객 12만명·직접 경제효과 30억원을 목표로 폭염 대비 시설과 셔틀버스를 마련해 축제를 준비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4~26일 세종시민운동장·도도리파크서 개최
헬기 타고 축제장 한눈에…물놀이·야간 공연도 풍성

[세종=뉴스핌] 김수진 기자 = 118년 전통의 조치원복숭아가 한여름 세종을 달콤한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세종시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세종=뉴스핌] 김수진 기자 = 김회산 세종시 도농상생국장이 20일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개요를 설명하고 있다. 2026.07.20 nn0416@newspim.com

올해 축제는 '복숭아를 사러 왔다가 하루를 즐기고 가는 축제'를 목표로 복숭아 판매뿐 아니라 공연과 체험, 물놀이, 먹거리, 야간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축제장에서는 지난해보다 2000상자 이상 늘어난 1만7000상자의 조치원복숭아를 판매한다. 가격은 3㎏ 한 상자 기준으로 7~8과 2만8000원, 9~10과 2만4000원, 11~12과 2만원으로 지난해와 같다.

올해부터는 복숭아 판매장을 조치원농협이 일괄 운영한다. 농가가 농산물산지유통센터에 복숭아를 입고하면 농협이 축제장에서 판매를 대행하는 방식이다. 구매한 복숭아를 맡기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보관 부스도 마련한다.

하늘과 물, 밤을 활용한 신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25일과 26일에는 연서면 항공대대와 연계한 헬기탑승체험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헬기에 올라 세종의 자연경관과 축제장을 하늘에서 내려다볼 수 있다.

도도리파크 인근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유아풀, 황토풀 등 물놀이시설이 설치된다. 고복저수지 야외수영장이 올해 운영되지 않는 점을 고려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

조치원복숭아의 118년 역사를 상징하는 '118개 LED 소원풍등날리기'도 열린다. 가족과 연인, 친구가 소원을 적은 LED 풍등을 띄우는 프로그램으로, 참가 신청은 접수 하루 만에 마감됐다.

축제의 밤은 '피치비어나잇'이 책임진다. 조치원파닭과 맥주를 맛보며 가수와 DJ 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행사장에는 약 200개 테이블과 1200석의 관람 공간이 마련된다.

대학생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홍진영과 DJ 박명수·주디, 트로트가수 손헌수 등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운영시간도 기존 밤 10시에서 밤 11시까지로 연장됐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읍면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인 '읍면동의 날'을 비롯해 복숭아화채 나눔과 118m 복숭아 가래떡 뽑기가 각각 두 차례 진행된다.

도도리파크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아 경품으로 교환하는 '황금복숭아를 찾아라'와 게릴라 물총 싸움인 '복숭아 팡팡! 물총 대첩'도 마련된다.

분홍색 옷이나 모자 등 복숭아색 아이템을 착용한 방문객에게는 인생네컷 무료 촬영과 현장 이벤트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추첨을 통해 복숭아 구매 할인권과 축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복숭아 판매량이 5000상자, 1만상자, 1만5000상자에 도달하는 시점의 구매자에게는 각각 3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 복숭아 디저트·체험부스와 농촌융복합산업 홍보관, 청년센터 '발그레 도원', 먹거리장터, 푸드트럭, 포토존, 복숭아 수확체험 등이 축제장을 채운다.

세종시는 올해 방문객 12만명, 복숭아 판매 1만7000상자, 직접 경제효과 30억원을 목표로 잡았다. 지난해에는 10만7000명이 축제장을 방문해 복숭아 1만5270상자가 판매됐으며, 직접 경제효과는 24억원으로 집계됐다.

폭염에 대비해 냉방버스 6대와 컨테이너 냉방쉼터 3곳, 쿨링포그와 대형 선풍기 등을 배치한다. 생수와 부채 각 3만개, 양산 300개를 준비하고 물 마시는 곳 20곳과 대형 그늘막도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에는 1400여 면의 주차공간이 마련된다. 고려대 동문주차장과 도담동 싱싱장터에서 행사장까지 2개 노선의 셔틀버스 6대가 운행된다.

김회산 세종시 도농상생국장은 "맛있는 조치원복숭아를 맛보고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다"며 "전국의 관광객들이 세종을 찾아 조치원복숭아의 맛과 멋, 세종의 여름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