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아시아 특징주] 신흥시장 삼킨 AI 3인방…펀드들, 다른 데로 눈돌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신흥시장 투자자들이 13일 TSMC·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 편중에서 벗어나 종목을 다변화하고 있다.
  • 펀드들은 반도체 비중을 줄이고 인도·중국 기술주, 에너지·유틸리티·게임·베트남 유제품 등 실물경제 전반으로 자금을 재배치하고 있다.
  • 액티브 ETF와 ADR 자금 유입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기술기업을 활용해 AI 노출은 유지하면서도 변동성과 편중 위험을 줄이려는 시도가 확산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13일 오전 08시17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1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자들이 신흥시장에서 시가총액 4조4000억달러에 달하는 3개 기술주에 대한 편중에서 벗어나 종목을 다변화하고 있다.

JP모간자산운용과 그랜섬 메이오 반 오터루(GMO)를 포함한 펀드들은 게임, 에너지, 심지어 베트남 유제품 기업까지 포함한 실물경제 전반으로 투자 대상을 넓히고 있다. JP모간자산운용은 대형 기술주 편중에서 벗어나기 위한 분산 투자처로 인도와 중국을 검토하고 있으며 해당 대형 기술주 3곳 가운데 1곳은 대만, 2곳은 한국 소재다.

MSCI 신흥시장 주가지수에서의 TSMC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비중 변화 [자료=블룸버그통신]

캘리포니아주 버클리 소재 GMO의 시스터매틱 주식 부문 포트폴리오 매니저 워런 챙은 "이런 종류의 집중은 포트폴리오 매니저에게 결코 쉬운 문제가 아니며 항상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핵심은 가능한 한 많은 곳에서 기회를 찾는 것이지만 절대적 위험은 어떤 경우에도 존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만 TSMC(TSM),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 3개 종목은 현재 MSCI 신흥시장지수의 30%를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S&P500 내 매그니피센트7(Mag 7)의 비중과 맞먹는 수준이다. 신흥시장지수 전체에서 기술주가 차지하는 비중은 45%에 달한다.

3개 종목의 주가 변동이 신흥시장지수 전체를 끌어올리거나 끌어내리는 구조로 작용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6년 만에 최고 수준의 변동성에 시달리고 있다.

반도체 제조 관련 종목은 클라우드 업체들의 AI 인프라 과잉 투자 여부에 대한 의문 속에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의 호실적 발표에도 지난주 주가 랠리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AI 개발업체들이 자체 칩을 시장에 대거 공급할 것이라는 관측이 우려를 심화시켰다.

한국 코스피지수는 6월 사상 최고치 대비 20% 하락했으며 매도세가 반복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여러 차례 발동돼 거래가 일시 중단됐다.

밸류에이션 과열과 기술주 비중 과다에 대한 우려 속에 인베스코(IVZ)의 아시아·신흥시장 주식 공동대표 윌리엄 람은 올해 초 이후 자사 아시아 주식펀드 한 곳에서 삼성전자 비중을 60% 넘게 축소했다. 람은 확보한 자금을 기술주와 무관한 다른 한국 기업으로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람은 "경쟁과 생산능력 확충, 통상적인 산업 역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익률을 잠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역사가 보여주는 교훈"이라며 "고객 자본을 과도한 편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GMO의 19억달러 규모 신흥시장주식전략 펀드에서 가장 큰 비중의 언더웨이트 종목인 동시에 최대 보유 종목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시가총액 1조달러에 달하는 이 메모리반도체 제조업체의 주가는 2025년 초 이후 13배 상승했으며 챙은 이를 펀더멘털이 정당화하는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평가했다.

챙은 "TSMC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대한 대규모 포지션은 피할 수 없지만 액티브 포지션은 종목 단위와 국가 단위, 업종 단위에서 분산할 수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 미국예탁증서(ADR)는 지난 금요일 나스닥글로벌셀렉트마켓에서 거래를 시작해 공모가 대비 14% 높은 가격까지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공모로 265억달러를 조달했다. 외국 기업의 미국 증시 상장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미국 하이퍼스케일러의 AI 개발과 투자 확대가 지속되는 한 아시아 공급망의 우호적 흐름도 이어질 것이라고 알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신흥시장 주식 총괄 앨리슨 시마다는 밝혔다.

개인투자자 자금 흐름은 견조한 신뢰를 나타내고 있다. 신흥시장주식을 추종하는 액티브 ETF 가운데 최대 규모인 254억달러 규모의 아반티스 신흥시장 주식 ETF(AVEM)는 최근 4개월 만에 최대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블랙록(BLK)은 에너지, 소재, 전력 인프라, 유틸리티 등 AI 수혜가 예상되는 업종에 투자를 병행해 기술주 비중을 조정하고 있다. 신흥시장·아시아 핵심 운용팀 총괄 에곤 바브레크는 이를 순수 AI 관련주의 변동성을 완화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주 말라비카 카우르 마콜은 셀축 괴콜루크와 함께 신흥시장 펀드매니저들이 TSMC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아시아 대형 기술주 3곳에 대한 편중과 변동성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AI 관련 투자를 어떻게 다변화하고 있는지 논의했다.

13억달러 규모의 브랜디스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 신흥시장 밸류펀드가 꼽은 주요 종목 중 하나는 중국 2위 게임업체 넷이즈(NTES)다.

중국 기술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의 수출 통제로 인해 중국은 SMIC(0981)와 화웨이 등 자국 기업 중심의 별도 기술 생태계를 구축할 수밖에 없었다.

JP모간자산운용의 신흥시장·아시아태평양 주식 총괄 마크 데이비즈는 이러한 중국 기술기업들이 글로벌 반도체 선두업체에 대한 편중을 낮추면서도 AI 관련 투자 노출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 설명했다.

250억달러 규모 글로벌 매크로 절대수익 운용사 러퍼의 투자전문가 올리버 셰일은 "중국 기술기업들은 치열한 진화적 경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라며 "탄탄한 사업모델과 건전한 재무상태, 확보된 내수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