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6일 저소득층 청소년 대상 '구멍뒤주' 6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 2008년~2013년 출생 기초수급 등 청소년 30명을 선발해 9월부터 5개월간 매월 최대 50만원 장학금을 지원한다
- 장학생은 정서지원 프로그램과 최대 21만원 인센티브·우수자 '챠챠챠' 진입 기회를 제공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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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저소득층 청소년의 자기주도적 도전을 지원하는 장학 프로그램 '구멍뒤주' 6기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구멍뒤주'는 경제적 여건으로 인해 하고 싶은 일을 시도하기 어려웠던 청소년들이 스스로 도전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이 직접 계획한 도전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자기설계형 도전 장학금' 형태로 운영된다. 2022년부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2008년 1월부터 2013년 12월 사이에 출생한 전국 청소년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시설 입소자, 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해당하는 청소년이다. 유쾌한반란은 이 중 도전 목표가 분명하고 스스로 실천하려는 의지가 있는 청소년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9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 5개월간 매월 최대 50만 원의 도전 장학금이 지원된다. 최종 지원 금액은 장학생이 제출한 도전 활동 계획과 예산 계획에 대한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도전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장학생에게는 마지막 달 성실도에 따라 최대 21만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우수 장학생에게는 우수 장학금과 함께 유쾌한반란의 청년 도전 프로그램 '챠챠챠' 무경쟁 진입 기회가 제공된다.
장학금 지원과 함께 청소년의 도전이 지속될 수 있도록 돕는 정서·이용 지원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장학생들은 교환편지, 꿈멘토링, '새로 보기' 활동 등을 통해 자신의 도전을 돌아보고, 다양한 어른과 또래의 응원 속에서 다음 단계를 준비하게 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별도 면접 없이 지원서를 바탕으로 선발하며, 지원자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지원 자격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서류 심사를 거친 최종 장학생은 8월 14일 발표된다.
유쾌한반란 오혜림 프로젝트 매니저는 "구멍뒤주는 성적이나 결과가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전하는 과정 그 자체를 응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작은 성취의 이용이 더 큰 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장학생들의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whit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