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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IHC, 印 아다니와 알루미늄 프로젝트 추진..印 금속 부문 역대 최대 FDI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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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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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HC와 아다니가 2일 인도 오디샤주에 통합 알루미늄 공장 건설 MOU를 체결했다.
  • 양사는 115억달러 규모 합작법인을 세워 연 400만톤 알루미나·200만톤 알루미늄 생산 단지를 조성한다.
  • 오디샤 보크사이트 자원 활용으로 알루미늄 수입 의존도 축소와 5만3500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업·미들·다운스트림 통합된 복합 단지...총 투자액 약 18조 원 육박
양측이 각각 50% 지분 갖는 합작법인 설립해 투자 및 운영 맡길 것
오디샤주, 인도 최대 알루미늄 원석 매장지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아랍에미리트(UAE)의 3대 투자기업 중 하나인 인터내셔널 홀딩스 컴퍼니(International Holding Company, IHC)가 인도 아다니 그룹과 손잡고 인도에 통합 알루미늄 생산 공장을 짓기로 했다. 인도 금속 부문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외국인 투자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일(현지 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IHC와 아다니 그룹의 지주회사인 아다니 엔터프라이즈(Adani Enterprises)는 최근 인도 오디샤주에 통합 알루미늄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정련소, 제련소, 자체 발전소 및 최종 가공 단지로 구성되는 해당 프로젝트는 오디샤주 최대 규모의 알루미늄 복합 단지가 될 전망이다.

투자 규모는 약 115억 달러(약 17조 7479억 원)에 달하며, IHC와 아다니가 각각 50%의 지분을 가진 합작법인(JV)을 설립해 투자 및 운영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투자는 인도가 인프라, 전력, 운송 및 신재생 에너지 산업 부문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자국 알루미늄 생산을 확대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금속 제품의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이뤄진 것이다.

그동안 인도는 풍부한 원자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밀하게 가공하는 기술은 갖추지 못해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제품을 해외에서 수입해 왔다. 이번 아다니와 IHC의 합작 프로젝트는 원석을 채굴하는 것부터 최종 제품을 만드는 전 과정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통합 복합 단지'를 건설하는 것으로, 해당 프로젝트가 가동되면 고부가가치 알루미늄 제품의 수입 의존도를 낮출 수 있다. 

[AI 일러스트=홍우리 기자]

인도 정부는 지난해 알루미늄 증산 방안을 발표하며, 2029/30 회계연도(2029년 4월~2030년 3월)까지 인도 알루미늄 수요가 85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IHC와 아다니의 합작 프로젝트는 연간 400만 톤의 알루미나 생산능력, 연간 200만 톤의 알루미늄 생산 능력 및 연간 100만 톤의 알루미늄 가공 시설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양사가 투자 지역으로 선정한 오디샤주는 인도 최대 규모의 보크사이트 매장지 중 하나다. 보크사이트는 알루미늄 생산에 사용되는 원석으로, 오디샤주는 인도 전체 알루미늄 생산량의 약 54%를 담당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5만 3,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 기간 3만 5,000개, 프로젝트 가동 후 약 1만 8,500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본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한편, 인도 재벌 가우탐 아다니가 이끄는 아다니 그룹은 지난 2022년 8월 오디샤주에 52억 달러를 투자해 알루미나 정제소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앞서 2021년 12월에는 완전 자회사(문드라 알루미늄)를 설립하며 아디티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과 런던에 본사를 둔 베단타 리소스(Vedanta Resources Ltd.) 등과 경쟁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다만 아다니 그룹은 현재로서는 알루미늄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 아다니 엔터프라이즈는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 동일 유형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제련소인 12억 달러 규모의 구리 제련소를 운영 중이다.

IHC는 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중동 최대 규모의 다국적 지주회사이자 글로벌 대형 투자기업이다. 아부다비 왕실 소유 로열 그룹이 약 61%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동 자본의 석유 의존도 낮추기 흐름 속에서 가장 공격적이고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평가된다.

아부다비 증시 시가총액(2,260억 달러) 1위 기업이며,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에 이어 걸프지역(GCC) 전체에서 두 번째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기도 하다.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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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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