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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월드컵 4일 32강 호주-이집트전, 이집트 '햄스트링 부상' 살라 회복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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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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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주와 이집트가 4일 월드컵 32강전을 치른다
  • 호주는 수비 조직력과 세트피스로 맞선다
  • 이집트는 살라·마르무시 앞세워 근소 우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호주 vs 이집트 경기 분석(7월 4일)

7월 4일 오전 3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이집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을 치른다. 이제부터는 패하면 곧바로 탈락하는 토너먼트다. 호주는 D조에서 튀르키예를 2-0으로 꺾고, 미국에 0-2로 패한 뒤 파라과이와 0-0으로 비기며 1승 1무 1패, 승점 4로 조 2위에 올랐다. 이집트는 G조에서 벨기에와 1-1로 비기고, 뉴질랜드를 3-1로 꺾은 뒤 이란과 1-1로 비겨 1승 2무, 승점 5로 조 2위를 차지했다. 승자는 16강에서 아르헨티나-카보베르데전 승자와 맞붙는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토너먼트 호주-이집트전 포스터 (명령어 : 7월 4일 호주-이집트 경기의 선수 사진을 넣고 포스터를 그래픽 제작해줘.) [사진=로이터] [일러스트=CHAT GPT]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호주 (FIFA 랭킹 27위)

호주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끈질긴 생존력을 보여줬다. 첫 경기 튀르키예전에서 네스토리 이란쿤다(왓퍼드)와 코너 메트칼프(장크트파울리)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미국전에서는 0-2로 패했지만, 최종전 파라과이전에서 0-0으로 버티며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토니 포포비치 감독은 젊은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을 재편하면서도 호주 특유의 강한 수비 조직력과 피지컬을 유지했다.

호주의 강점은 수비 집중력과 세트피스다. 패트릭 비치(멜버른 시티)가 골문을 지키고, 알레산드로 치르카티(파르마), 해리 수터(레스터 시티), 카이 트루윈(뉴욕 시티), 조던 보스(페예노르트), 루카스 헤링턴(콜로라도) 등이 수비 라인을 구성한다. 중원에서는 잭슨 어바인(장크트파울리), 에이든 오닐(뉴욕 시티)가 활동량과 압박을 제공한다. 호주는 공을 오래 소유하는 팀은 아니지만, 상대 공격을 끊은 뒤 빠르게 전환하고 세트피스에서 높이를 살릴 수 있다.

다만 부상 공백은 크다. 매슈 레키(멜버른 시티)와 야코브 이탈리아노(그라처 AK)가 모두 부상으로 이탈했다. 레키는 경험과 전방 압박, 이탈리아노는 측면 수비와 전환 대응에서 중요한 자원이었다. 포포비치 감독은 이탈리아노 공백 이후 조던 보스를 오른쪽 측면으로 돌리는 선택을 했고, 파라과이전에서 일정한 효과를 봤다. 이집트전에서도 측면 조합은 중요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이집트 (FIFA 랭킹 29위)

이집트는 월드컵 본선 토너먼트 무대에 오른 것만으로도 의미가 크다. 첫 경기 벨기에전에서 에맘 아슈르(알아흘리)의 골로 앞서갔고, 1-1 무승부를 거뒀다. 뉴질랜드전에서는 3-1로 승리하며 공격력을 보여줬다. 최종전 이란전에서는 1-1로 비기며 조 2위로 32강에 올랐다. 호삼 하산 감독 체제의 이집트는 과거보다 더 역동적인 공격 전환을 보여주고 있다.

이집트의 중심은 여전히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다. 살라는 뉴질랜드전에서 득점했고, 조별리그 전체에서 득점과 도움을 모두 기록하며 팀 공격의 기준점 역할을 했다. 다만 이란전에서 햄스트링 문제로 교체됐고, 호주전을 앞두고 선발 출전 여부는 불확실하다. 하산 감독은 살라가 완전한 몸 상태가 아니라면 무리시키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살라 외에도 이집트의 공격 자원은 적지 않다. 오마르 마르무시(맨체스터 시티)는 전방과 측면을 오가며 수비를 흔들 수 있고, 트레제게(알아흘리)는 큰 경기 경험과 마무리 능력을 갖췄다. 에맘 아슈르, 모스타파 지코(피라미즈), 이브라힘 아델(노르셸란), 아흐메드 지조(알아흘리)도 공격 전환에서 힘을 보탤 수 있다. 수비에서는 모하메드 엘셰나위(알아흘리)가 골문을 지키고, 모하메드 압델모네임(니스), 라미 라비아(알아인), 모하메드 하니(알아흘리)가 중심을 잡는다.

다만 이집트도 부상 변수가 있다. 살라의 출전 시간은 가장 큰 관심사다. 왼쪽 수비수 아흐메드 파투흐(자말렉)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호주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다. 모하메드 압델모네임도 발목 타박 여파가 있었지만 경기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이집트가 호주의 높이와 압박을 상대하려면 수비진의 몸 상태와 집중력이 중요하다.

◆전술 및 매치업

호주는 5-4-1에 가까운 형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기본은 낮은 수비 블록과 빠른 전환이다. 호주는 튀르키예전에서 상대에게 많은 공 점유를 내주고도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고, 제한된 기회를 골로 바꿨다. 이집트전에서도 무리하게 주도권을 잡기보다, 중원 간격을 좁히고 살라와 마르무시에게 향하는 패스 길목을 끊는 데 집중할 전망이다.

공격에서는 이란쿤다의 속도가 중요하다. 레키가 빠진 상황에서 호주는 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하다. 이란쿤다는 측면에서 빠른 가속과 과감한 슈팅을 보여줄 수 있다. 이집트의 왼쪽 수비가 파투흐 부상으로 흔들린다면 호주는 그 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수 있다. 메트칼프와 아즈딘 흐루스티치(헤라클레스)는 중원에서 킥과 전진 패스로 공격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

[서울=뉴스핌] 생성형 AI가 예측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토너먼트 호주-이집트전 예상 선발 라인업. (명령어 : 7월 4일 호주-이집트 경기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해서 그래픽 제작해줘.) [일러스트=CHAT GPT] 2026.07.04 football1229@newspim.com

이집트는 4-2-3-1 형태가 예상된다. 살라가 선발로 나설 경우 중앙에서 공격의 중심을 맡을 수 있다. 살라가 벤치에서 출발하면 마르무시와 트레제게, 지코, 이브라힘 아델이 더 많은 역할을 해야 한다. 이집트는 호주보다 기술적인 전개와 2선 조합에서 강점이 있다. 다만 호주의 피지컬과 공중볼 경합을 감안하면, 단순한 크로스보다 빠른 패스와 뒷공간 침투가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승부처는 호주의 수비 블록과 이집트의 공격 다양성이다. 호주는 수비 라인을 낮추고 중앙을 좁히면 이집트의 패스 루트를 막을 수 있다. 반대로 이집트가 살라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마르무시, 트레제게, 아슈르가 함께 움직이면 호주 수비는 한쪽에만 집중하기 어렵다. 토너먼트 단판 승부에서는 세트피스도 중요하다. 호주는 수터와 치르카티의 높이, 이집트는 엘셰나위와 센터백들의 위치 선정이 핵심이 된다.

◆키플레이어

-호주 : 네스토리 이란쿤다(왓퍼드)

호주의 키플레이어는 이란쿤다다. 호주는 수비 조직력과 세트피스가 강점인 팀이지만, 토너먼트에서 이기려면 공격에서 차이를 만들 선수가 필요하다. 레키와 이탈리아노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이란쿤다의 속도와 과감함은 더 중요해졌다.

이란쿤다는 튀르키예전에서 득점하며 이번 대회 호주의 출발을 이끈 선수다. 그는 측면에서 공을 잡았을 때 빠르게 전진할 수 있고,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직접 슈팅을 시도할 수 있다. 이집트가 살라와 마르무시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나서면 뒷공간이 생길 수 있다. 이란쿤다가 그 공간을 파고들어야 호주의 역습이 위력을 얻는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경기 흐름을 바꾸는 에너지다. 호주는 오래 수비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 이때 전방에서 이란쿤다가 공을 지켜주고 파울을 얻어내거나, 빠른 돌파로 코너킥과 프리킥을 만들어주면 팀 전체가 숨을 돌릴 수 있다. 호주가 월드컵 토너먼트 첫 승을 노리려면 이란쿤다가 제한된 기회를 반드시 슈팅으로 연결해야 한다.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이집트의 키플레이어는 살라다. 그의 선발 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출전 시간 자체가 이 경기의 핵심 변수다. 살라가 선발로 나서면 호주 수비는 처음부터 오른쪽 측면과 하프스페이스를 강하게 의식해야 한다. 살라가 벤치에서 출발하더라도 후반에 투입되는 순간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다.

살라는 단순히 골을 넣는 선수만이 아니다. 상대 수비를 끌어당기고, 동료에게 공간을 열어주며, 한 번의 패스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든다. 뉴질랜드전에서 득점했고, 조별리그 전체에서 도움도 기록했다. 이집트가 호주의 촘촘한 수비를 무너뜨리려면 살라의 움직임과 마지막 선택이 중요하다.

다만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는 점은 분명한 변수다. 햄스트링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호주의 강한 몸싸움과 많은 스프린트를 감당해야 한다. 하산 감독이 살라를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경기 운영의 핵심이다. 무리하게 선발로 쓰기보다 후반 승부처에 투입하는 선택도 가능하다. 어느 방식이든 살라는 이집트 공격의 중심이자 호주 수비가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다.

[서울=뉴스핌] 호주의 공격수 네스토리 이란쿤다(왼쪽)와 이집트의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 [사진=로이터] 2026.07.03 football1229@newspim.com

◆주요 변수

살라의 출전 여부와 활용 방식

이집트의 가장 큰 변수는 살라다. 선발 출전이 가능하다면 이집트는 경기 초반부터 공격의 기준점을 세울 수 있다. 반대로 벤치에서 출발하면 마르무시와 트레제게, 아슈르가 먼저 공격을 이끌어야 한다. 살라가 어떤 시점에, 얼마나 뛰느냐가 이집트의 공격 완성도를 좌우한다.

호주의 측면 부상 공백

호주는 레키와 이탈리아노를 잃었다. 레키는 경험과 전방 압박, 이탈리아노는 측면 수비와 전환 대응에서 중요한 선수였다. 조던 보스가 오른쪽으로 이동하고 아지즈 베히치(멜버른 시티)가 왼쪽을 맡는 조합은 가능하지만, 이집트의 빠른 측면 공격을 상대로 안정감이 필요하다.

세트피스와 제공권

호주는 수터, 치르카티, 트루윈 등 높이를 갖춘 선수들이 많다. 이집트는 엘셰나위, 압델모네임, 라비아가 박스 안을 지켜야 한다. 경기 흐름이 팽팽하면 코너킥과 프리킥 한 번이 승부를 가를 수 있다. 호주가 가장 현실적으로 득점할 수 있는 루트 중 하나가 세트피스다.

이집트의 공격 분산

이집트가 살라에게만 의존하면 호주 수비는 대응하기 쉬워진다. 마르무시, 트레제게, 아슈르, 지코가 함께 움직이며 공격을 분산시켜야 한다. 특히 마르무시는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호주 센터백을 끌어낼 수 있는 선수다. 살라의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면 이집트의 2선 자원들이 더 많은 책임을 져야 한다.

⚽ 종합 전망

객관적인 전력과 개인 능력에서는 이집트가 근소하게 앞선다. 살라와 마르무시, 트레제게가 만드는 공격 조합은 호주 수비에 큰 부담이다. 이집트는 조별리그에서 벨기에와 비기고 뉴질랜드를 꺾으며 경쟁력을 보여줬다. 살라가 정상 컨디션에 가까운 몸 상태로 나선다면 이집트의 득점 가능성은 크게 올라간다.

하지만 호주는 절대 쉽게 무너지는 팀이 아니다. 튀르키예전에서 보여준 수비 집중력, 파라과이전에서 보여준 끈질긴 경기 운영은 토너먼트에 잘 맞는 강점이다. 포포비치 감독의 팀은 공을 오래 소유하지 않아도 버틸 수 있고, 세트피스와 역습 한 번으로 흐름을 바꿀 수 있다.

경기는 이집트가 살라와 마르무시를 중심으로 공격을 풀고, 호주가 낮은 수비 블록과 세트피스, 이란쿤다의 역습으로 맞서는 흐름이 예상된다. 전체적으로는 이집트가 근소하게 우세하다. 다만 살라의 출전 시간이 제한되고, 호주가 세트피스에서 먼저 골을 만든다면 이 32강전은 연장전까지 갈 수 있는 접전이 될 가능성도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7월 4일 호주-이집트 경기를 분석해줘=CHAT GPT]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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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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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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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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