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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특징주] 월가, 주식시장 불안 불구 하반기 강세 지속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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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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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가가 7월 3일 경기 확장 지속과 증시 추가 상승을 전망했다.
  • 상반기에는 AI·반도체가 랠리를 이끌었고 M7·금·비트코인은 부진했다.
  • 하반기에는 AI 관련 병목 구간·단기채 인컴 전략이 주도주 재편 변수로 떠올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7월 3일 오전 08시00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7월2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월가가 2026년 하반기를 새로운 확신 속에서 시작했다. 잇따른 충격을 흡수하면서 증시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식, 채권, 원자재로 구성된 분산 포트폴리오는 중동 전쟁, 두 배로 뛰었다가 급락한 유가, 수년 만에 가장 급격했던 금리 전망 변동에도 불구하고 2021년 이후 최고의 상반기 수익률을 기록했다.

상반기가 생존의 시기였다면 하반기는 생존한 것과 공존하는 시기다. 더 높아진 밸류에이션, 상승한 차입비용, 시장 구도를 계속 바꾸는 인공지능(AI) 붐이 그 대상이다. 거의 모든 중간 전망에서 월가는 증시가 이 세 가지 요인과 공존할 수 있다는 데 베팅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근무 중인 트레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새 분기 시작과 함께 투자자들은 순조로운 출발이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6월 고용지표에서는 실업률이 노동참여율 감소로 하락했음에도 채용 속도가 큰 폭으로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고, 이에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전망을 낮췄다.

파리 소재 티케후캐피탈의 라파엘 투앵 캐피탈마켓전략총괄은 "사상 최대 이익 성장과 AI에 대한 열기가 위험자산을 사상 최고치로 밀어올렸다"며 "다만 하반기가 상반기의 단순한 반복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피크앤드셔블(장비·인프라 공급)' 트레이드 일부가 과열된 만큼 컴퓨팅 수요를 둘러싼 서사가 바뀌면 시장 주도주가 빠르게 재편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낙관적 분위기는 지표에서도 뚜렷하게 나타난다. 반도체주는 세 자릿수 급등을 기록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지수는 20%에 육박하는 상승률을 보였다. 국채도 연준의 여러 차례 금리 인하 기대가 추가 인상 가능성으로 뒤바뀌는 와중에도 플러스 수익률을 냈다.

가장 큰 이변은 주도주 자리에서 밀려난 종목들이다. 지난 2년간 시장을 이끌었던 M7(매그니피센트 7)은 총수익률 기준 약 2% 하락해 영국 국채 수익률에도 못 미쳤다. 투자자들이 AI를 활용하는 기업보다 AI를 구축하는 기업으로 자금을 옮겼기 때문이다. 금, 은, 비트코인도 수개월간 이어진 지정학적 혼란에도 상반기를 하락세로 마감했다.

대다수 셀사이드는 경기 확장세가 속도만 둔화된 채 이어질 것으로 본다. JP모간체이스(JPM)는 재고 증가 전환, 기업 심리 개선, 하이퍼스케일 기술기업을 넘어선 AI 투자 확산을 전망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인스티튜트의 스티븐 도버와 래리 해서웨이는 "세계 경제와 금융시장은 예상보다 잘 버텨왔다"며 "이번 전망을 관통하는 하나의 핵심 개념은 회복력(resilience)"이라고 밝혔다.

다만 단서도 있다. 호재 상당수가 이미 주가에 반영됐을 가능성이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스트래티지스트들의 2026년말 S&P500지수 전망치 평균은 7716으로 6월30일 종가 대비 약 3%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S&P500지수는 올해 들어 이미 약 9% 상승했다. 휴일로 단축된 이번 주 주요 지수는 소폭 상승에 그쳤는데 S&P500지수는 1.8%, 나스닥100지수는 0.7% 올랐다.

블랙록(BLK), 인베스코(IVZ) 등은 단순히 대형 기술기업 주식을 매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AI 투자가 실물경제, 반도체, 메모리, 전력망, 데이터센터, 산업 인프라로 확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동시에 높아진 채권금리는 걸림돌이 아닌 기회로 받아들여지면서 단기채와 우량 크레딧을 활용한 인컴 전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 부아뱅이 이끄는 블랙록인베스트먼트인스티튜트팀은 "듀레이션이 길거나 금리 변동에 민감한 장기채에 의존하기보다 유로존 국채를 포함한 단기물에서 인컴을 확보하는 편을 선호한다"며 "미국 주식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AI 성장에 참여할 수 있는 병목 구간 기회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견은 방향성이 아니라 정도의 차이에서 비롯된다. JP모간체이스는 견조한 성장세가 인플레이션을 끈질기게 만들어 중앙은행의 추가 긴축을 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바클레이스(BARC)는 이번 랠리가 주요 지수가 시사하는 것보다 훨씬 좁은 범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반도체와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이 상반기 S&P500지수 상승분의 87%를 만들어냈다고 추산했다. 위험 요인은 익숙하다. 추가 지정학적 충격, 더 끈질겨진 인플레이션, 가시권에 들어온 미국 중간선거다.

바클레이스주식전술전략팀의 알렉산더 알트만은 "필자는 2026년 하반기도 상반기 못지않게 다사다난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지난 6개월 동안 중대한 지정학적 분쟁이 세 차례 발생했고 역사상 두 번째로 큰 반도체 랠리, 역대 여섯 번째로 큰 소프트웨어 매도세가 있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렇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거의 모든 전망을 관통하는 공통된 시각은 경기 확장세가 유지되고 있다는 점이다. 더 큰 쟁점은 상반기 흐름의 지속 여부가 아니라 주도주가 AI 트레이드를 넘어 확산될지, 아니면 다음 승자 역시 AI 수혜주의 또 다른 형태에 그칠지다.

보스턴 소재 스테이트스트리트(STT)의 마빈 로 수석매크로전략가는 "AI는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동시에 마주한 세계에 진정 효과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AI 구축을 위한 유동성이 무한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으며 이는 하반기 자본 조달 가능성과 비용을 시험대에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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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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