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반도체 발작에 하락 마감…나스닥 2.21%↓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미국 뉴욕증시는 23일 반도체주 급락으로 나스닥·S&P500이 큰 폭 하락했다.
  • 한국 증시 폭락과 SK하이닉스 AI 메모리 증설 축소 우려가 글로벌 반도체·레버리지 매도세를 키웠다.
  • 시장에서는 연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과 쏠림·수급 부담이 겹쳐 변동성지수(VIX) 급등으로 이어졌다고 진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매파 연준·AI 부채 투자 경계에 SOX 7%대 급락…마이크론 실적 분수령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3일(현지시간) 반도체주 급락에 휘청였다. 매파적 연방준비제도(Fed)에 대한 경계와 부채로 조달한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둘러싼 의구심이 겹치며, 나스닥과 S&P500지수는 큰 폭으로 밀렸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5.87포인트(0.09%) 내린 5만1666.84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07.33포인트(1.44%) 하락한 7365.4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79.58포인트(2.21%) 급락한 2만5587.04로 집계됐다.

진앙은 반도체였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는 7.87% 급락했고, S&P500 기술업종지수도 3% 넘게 밀렸다. 엔비디아가 4.15%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5조 달러 아래로 내려갔고, 인텔과 마벨 테크놀로지, AMD가 각각 6.14%, 9.36%, 5.76% 떨어졌다. 올해 S&P500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온 메모리주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각각 13.18%, 13.64% 급락했다. 마이크론은 24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을 예정이어서, 메모리·AI 반도체 업황을 가늠할 분수령으로 지목된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블룸버그] 2026.06.24 mj72284@newspim.com

이번 급락은 한국 증시에서 촉발됐다. 코스피는 이날 9.99% 폭락하며 장중 두 차례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고,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나란히 12% 넘게 떨어졌다.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5억 달러 이상을 순매도했다.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증설 속도를 늦추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범용 D램으로 무게를 옮긴다는 현지 보도가 AI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했고, 빚을 내 투자한 개인들의 반대매매와 레버리지 ETF 매도가 낙폭을 키웠다. 일본 닛케이225도 8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하며 3.55% 내렸다.

안전자산 선호가 부각됐다. 미 국채 가격이 오르고 일본 엔화와 스위스 프랑이 강세를 보인 반면 비트코인은 3% 하락했다. 반도체를 벗어난 종목으로는 매수세가 돌아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은 1.80%, 0.57% 각각 올랐고, 월마트와 프록터앤드갬블(P&G), 존슨앤드존슨 같은 방어주도 강세였다. JP모간이 투자의견을 상향한 IBM은 5.04% 급등했다. 전날 급락했던 소프트웨어주도 반등해 서비스나우는 3.16% 올랐다. 스페이스X는 장 초반 하락분을 되돌리며 0.98% 상승했다.

금리 경계는 한층 짙어졌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금융시장은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 체제에서 12월까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베팅을 키우고 있다. 2주 전만 해도 연내 25bp(1bp=0.01%포인트(%p)) 한 차례 인상이 예상됐으나, 이제는 두 번째 인상까지 가격에 반영되는 분위기다. 오는 25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펀더멘털보다 쏠림과 수급을 원인으로 꼽았다. 로스 메이필드 베어드 투자전략 애널리스트는 "이번 거래는 소수 종목에 고도로 쏠려 자금 흐름에 좌우돼 왔기 때문에 작은 심리 변화에도 취약하다"며 "AI 스토리의 펀더멘털 때문이 아니라, 그간 기술주로 쏠렸던 자금이 풀리기 시작한 것에 가깝다"고 진단했다.

멜리사 브라운 심코프 매니징디렉터는 "더 높아진 금리 환경과 대형 기업공개(IPO)에 따른 자금 경쟁, 유가 불확실성이 겹치면 시장 전체가 더 출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11.57% 급등한 19.28을 가리켰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10주만에 반등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10주 만에 소폭 반등해 34.8%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1.0%포인트(p) 오른 34.8%였다. 부정 평가는 0.1%p 오른 63.4%였다. 긍정·부정 평가 격차는 28.6%p로 오차범위 밖이었고, '잘 모름'은 1.8%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후 7번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6.09.18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지지율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가장 큰 상승폭을 보인 곳은 3.9%p오른 대전·세종·충청이었다. 부산·울산·경남은 3.2%p, 인천·경기는 2.2%p 올랐다. 다만 전남·광주·전북에서 4.1%p 하락했다. 연령대별로는 20대에서 5.4%p, 60대 2.9%p, 30대 2.8%p 순으로 올랐다. 40대는 2.3%p, 50대는 1.9%p 떨어졌다. 리얼미터는 "주 초에는 인사 검증 논란과 청문회 여파로 지지율 하락세가 이어졌다"며 "주 후반 대국민 기자회견을 통해 연임·공소 취소·파병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정 쇄신 의지를 강조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 지지율 일간 흐름을 보면 지난 11일 32.6%였던 긍정 평가는 15일 32.9%로 소폭 상승했다. 당시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언론을 통해 예고한 날이기도 하다. 이후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6일 32.1%로 떨어졌고, 기자회견 전날인 17일 35.3%, 기자회견 당일인 18일 37.2%로 올랐다. 지난 17~1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0.2%, 국민의힘이 38.5%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4.1%p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3.6%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5.2%, 개혁신당은 1.9%, 진보당은 0.9%였다. 기타 정당은 2.4%, 무당층은 11.0%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을 통해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과 정책 메시지가 부각되면서 수도권과 청년층의 지지 결집으로 이어져 지지율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둘러싼 여야 대치 과정에서 장외투쟁과 탄핵 언급 등 강경 대응을 이어갔다"면서 "그러나 이러한 대응이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지 못한 가운데 20·30대 청년층과 중도·보수층의 지지 이탈이 나타나면서 지지율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9-21 08:41
사진
한국 男농구, 일본 꺾고 금메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처음 성사된 한일전의 승자는 대한민국이었다. 한국이 개최국 일본을 적지에서 꺾고 12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복귀했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이자 1970 방콕, 1982 뉴델리, 2002 부산, 2014 인천에 이어 통산 5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2002 부산과 2014 인천에 이어 2026년 다시 우승하면서 최근 세 차례 정상 등극이 정확히 12년 간격으로 이어졌다. 이번 대회 일본과의 두 차례 맞대결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지난 13일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100-83으로 완파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다시 개최국을 무너뜨렸다. 우승의 중심에는 이현중이 있었다. 이현중은 3점슛 5개를 포함해 27점 18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결승 무대를 지배했다. 이정현도 14점 7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출발은 쉽지 않았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현중을 앞세워 초반 11-5로 앞섰지만 이후 공격이 흔들리면서 일본에 흐름을 내줬고 1쿼터를 12-16으로 마쳤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2쿼터부터 반격했다. 최준용의 3점슛으로 공격의 물꼬를 텄고 이정현의 돌파와 이승현, 최준용의 앨리웁 플레이 등을 앞세워 추격했다. 변준형의 레이업까지 나오면서 한국은 전반을 28-28 동점으로 마쳤다. 승부처는 3쿼터였다. 전반 5점에 묶였던 이현중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스틸에 이은 속공 득점으로 기세를 올린 이현중은 일본 오가와 아쓰야에게 연속 3점슛을 허용해 38-39로 역전당하자 곧바로 외곽포로 응수했다. 이어 다시 3점슛을 꽂아 44-39를 만들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한국은 이정현과 이우석의 외곽포, 장재석의 훅슛까지 더해 3쿼터를 55-47로 마쳤다. 마지막 10분도 한국의 시간이었다. 강한 수비로 4쿼터 초반 일본의 득점을 묶은 사이 이현중과 이정현이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한때 62-49, 13점 차까지 달아났다. 이현중은 종료 3분여를 남기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까지 성공시키며 일본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나고야 로이터=뉴스핌]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이 20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서 일본을 67-57로 제압했다. 2026.09.20 wcn05002@newspim.com 한국은 경기 전 예상치 못한 변수도 이겨냈다. 결승 당일 오전 별도 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었지만 조직위원회가 배정한 버스가 숙소에 오지 않아 훈련 자체가 취소됐다. 계획에 차질이 생겼지만 선수들은 흔들리지 않았고 결국 코트에서 승리로 답했다. 64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결승에 오른 일본은 안방에서 첫 우승에 도전했지만 한국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국은 조별리그부터 결승까지 무패 행진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부산에서 인천, 다시 나고야까지 12년마다 이어진 금빛 역사를 완성했다. wcn05002@newspim.com 2026-09-20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