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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중동 휴전협상 진통…비상체제 끝까지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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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국무회의에서 중동전쟁 휴전 논의 난항을 언급하고 비상체제 유지와 민생경제 회복을 주문했다.
  • 이 대통령은 전쟁을 통해 드러난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보완해 대체불가능한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밝혔다.
  • 에너지·원자재 공급망 다변화와 재생에너지·탈플라스틱 전환, 로봇·우주항공·K-바이오·K-방산 등 신산업 엔진 육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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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국무회의 겸 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로봇·우주항공 등 K-산업 새 엔진 육성" 강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중동전쟁 휴전 합의가 후속 논의 과정에서 꽤 진통을 겪고 있다"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비상체제를 유지하고 민생경제 회복에 박차를 가해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27회 국무회의 겸 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 모두발언에서 "이번 전쟁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됐다"며 "특히 우리 경제의 취약점을 알게 됐는데, 그 취약점을 보완해서 대체불가능한 초격차 산업강국으로 도약해 가야 한다"고 짚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본관에서 27회 국무회의 겸 1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KTV]

이어 "에너지와 원자재 공급망의 전략적 다변화, 재생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믹스,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의 이행을 서둘러야 한다"며 "무엇보다 로봇, 우주항공, K-바이오, K-방산 등 기존 반도체에 버금가는 K-산업의 새로운 엔진을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하나가 돼서 중동전쟁이라는 태풍을 슬기롭게 헤쳐올 수 있었다"며 "불가능의 벽을 넘어 세계에서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해 낸 우리 국민은 우리 앞에 놓인 또 다른 도전도 단합된 힘으로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아울러 "누구도 흔들 수 없고, 아무도 대체할 수 없는 초격차 글로벌 산업강국을 향해서 우리 모두 힘을 모아서 전진해 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the13o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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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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