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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026 월드컵 18일 K조 우즈벡-콜롬비아전, 첫 본선무대 밟는 우즈벡의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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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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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롬비아는 18일 우즈베키스탄과 1차전을 치렀다
  • 전력·경험·고지대 적응에서 콜롬비아가 앞섰다
  • 우즈벡은 수비·역습과 세트피스로 맞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조별리그 우즈베키스탄 vs 콜롬비아 경기 분석(6월 18일)

6월 18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멕시코시티 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콜롬비아가 K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사상 첫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른 우즈베키스탄(피파 랭킹 50위)과 남미 강호 콜롬비아(피파 랭킹 14위)의 대결로, 전력 격차는 분명하지만 조별리그 판도와 16강 경쟁 구도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일전이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우즈베키스탄이 18일 오전 11시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스태디움에서 콜롬비아와 2026 북중미 월드컵 K조 1차전을 치른다. 사진은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우즈베키스탄과 콜롬비아의 경기 안내. (명령어 : 우즈베키스탄과 콜롬비아의 월드컵 경기 안내 사진을 제작해줘.) [사진=로이터, 바이에른 뮌헨 SNS] [일러스트=CHAT GPT] 2026.06.17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우즈베키스탄 (피파 랭킹 50위)
우즈베키스탄은 꾸준한 유스 투자와 세대교체를 바탕으로 드디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첫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피파 랭킹은 50위로 여전히 월드컵 본선팀 중 하위권에 속하지만, 아시아 예선과 각종 대회에서 보여준 조직력과 피지컬, 활동량을 고려하면 단순 랭킹 이상의 잠재력을 갖춘 팀으로 평가된다.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 부임 이후 수비 구조 개선이 눈에 띄며, 특히 유럽 빅리그 경험이 있는 센터백을 축으로 스리백 혹은 포백 전환을 유연하게 가져가는 점이 강점이다. 전방에서는 엘도르 쇼무로도프를 중심으로 2선 파이줄라예프, 우루노프 등이 역습과 세컨 침투의 핵심 역할을 맡으며, 전환 속도와 세트피스를 통한 한 방에 기대는 실리형 팀 컬러를 유지하고 있다.

-콜롬비아 (피파 랭킹 14위)
콜롬비아는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이후 네스토르 로렌소 감독 체제에서 전면적인 리빌딩에 성공하며 다시 남미 상위 전력으로 복귀했다. 피파 랭킹은 14위로, 객관적으로는 우즈베키스탄보다 한 두 단계 위의 전력을 가진 팀이며, 남미 예선과 코파 아메리카에서 보여준 경기력을 기준으로도 '다크호스가 아니라 확실한 강팀'에 가깝다.

스쿼드는 루이스 디아스, 하메스 로드리게스, 존 아리아스 같은 공격형 에이스들과 다빈손 산체스, 제퍼슨 레르마, 리차드 히오스 등 수비·중원에서 질과 양을 동시에 제공하는 자원들이 조화를 이룬다. 2022 탈락의 아픔 이후 "조별리그부터 안정적으로 승점을 쌓겠다"는 기조가 강해, 이 경기에서도 불필요한 모험보다는 전력 차이를 활용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우선시할 가능성이 크다.

◆전술 및 매치업

우즈베키스탄은 3-4-2-1을 기본 구조로 사용하며, 수비 시 5-4-1 형태로 내려서 중앙과 하프스페이스를 촘촘히 막는 실리적인 빌드업–수비 블록을 선호한다. 스리백 앞의 더블 피벗이 세컨볼 회수와 1차 압박을 담당하고, 윙백이 넓은 폭을 가져가며 라인을 유지하는 전형적인 '수비-역습' 팀이다. 공격 전환 시에는 2선 파이줄라예프·우루노프가 하프스페이스에서 전진 드리블과 스루패스를 시도하고, 쇼무로도프의 뒷공간 침투, 제공권, 세트피스를 통해 적은 찬스에서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 콜롬비아 축구 대표팀 루이스 디아스가 지난해 6월 10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전에서 첫 골을 기록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6.17 willowdy@newspim.com

콜롬비아는 4-2-3-1을 주 포메이션으로 사용하면서 상황에 따라 4-3-3으로 전환해 중원 숫자를 조정한다. 더블 볼란치가 수비 안정과 1차 전개를 담당하고, 그 위에서 하메스가 프리롤에 가까운 역할로 전개와 키패스를 담당한다. 좌측 루이스 디아스는 1:1 돌파와 안쪽 커트인, 우측 존 아리아스는 연계와 크로스, 압박 참여를 통해 측면에서 지속적인 위협을 만들어내며, 최전방 스트라이커는 뒷공간 침투와 압박으로 상대 수비 라인을 끌어내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술적으로는 콜롬비아가 점유율을 55~60% 선에서 가져가며 경기를 주도하고, 우즈베키스탄은 라인을 내리고 수비 블록을 형성한 뒤 역습과 세트피스로 승부를 보는 그림이 유력하다. 콜롬비아 입장에서는 디아스의 1:1 돌파와 하메스의 패스를 통해 우즈벡 오른쪽·중앙 사이의 공간을 집중 공략할 가능성이 높으며, 우즈벡은 스리백 중앙과 우측 윙백이 이 구간에서 얼마나 버텨주느냐가 수비의 핵심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키플레이어

-우즈베키스탄 : 엘도르 쇼무로도프
190cm의 쇼무로도프는 유럽 무대 경험을 갖춘 장신 스트라이커로, 제공권과 연계, 뒷공간 침투를 모두 갖춘 전형적인 멀티타입 9번이다. 콜롬비아의 다빈손 산체스와의 피지컬 매치업에서 경합에서 밀리지 않고, 등지고 받아주는 볼을 통해 2선과의 연계를 만들어 내야 우즈벡이 전방에서 시간을 벌 수 있다. 또한 코너킥·프리킥 등 세트피스 상황에서 후사노프와 함께 주 타깃이 되기 때문에, '한 번의 세트피스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카드'로도 매우 중요하다.

-콜롬비아 : 루이스 디아스
디아스는 왼쪽 측면에서 1:1 돌파, 안쪽 커트인, 슈팅, 하메스와의 콤비네이션까지 모두 가능한 에이스이자 콜롬비아 공격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선수다. 우즈벡이 5백으로 내려앉더라도 디아스가 하프스페이스로 안쪽에 들어오며 센터백–윙백 사이를 계속 공략하면, 수비 라인의 간격이 벌어지고 세컨 라인의 침투 공간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초반 드리블이 몇 차례 성공하는 순간부터 우즈벡의 라인은 심리적으로 안정을 조금씩 찾을 수 있고, 하메스의 전진 위치 확보와 중거리 슈팅, 라인 사이 패스 루트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 우즈베키스탄 축구 대표팀이 지난해 6월 10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밀리 스테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 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26.06.17 willowdy@newspim.com

◆주요 변수

고지대 아스테카 환경
에스타디오 아스테카는 해발 2000m가 넘는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특히 월드컵 경험이 적은 팀에게는 후반 체력 저하와 회복 속도 저하라는 리스크가 크게 작용한다. 남미와 멕시코 고지대 원정에 익숙한 콜롬비아가 환경 적응에서 상대적인 우위를 가질 가능성이 높으며, 경기 후반 20분 이후 우즈벡의 압박 강도와 라인 유지 능력이 떨어질 경우 콜롬비아의 중거리 슈팅과 박스 주변 세컨드볼 장악력이 더욱 위협적으로 변할 수 있다.

콜롬비아의 전방 압박 강도
로렌소 체제 콜롬비아는 중·전방 압박 강도가 높은 팀으로, 더블 볼란치와 2선이 함께 뛰어올라 상대 빌드업 1선을 압박하는 패턴을 자주 보여준다. 우즈베키스탄이 후방에서 짧은 패스로 빌드업을 시도할 경우, 초반 15~20분 동안 빌드업 실수로 인한 실점 위협이 존재하며, 조기 실점이 나올 경우 우즈벡은 라인을 올리며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기에 디아스, 아리아스에게 추가 실점 빌미를 줄 가능성이 커진다.

우즈베키스탄의 첫 월드컵 
콜롬비아는 꾸준한 월드컵 출전과 코파 아메리카 등 큰 무대 경험을 통해 경기 운영, 심판·VAR 대응, 큰 경기 분위기 관리 능력을 이미 확보한 팀이다. 반면 우즈베키스탄은 피파 랭킹 50위의 첫 본선 진출국으로, 조별리그 첫 경기라는 심리적 부담과 긴장감이 상당할 수 있다. 초반 판정 변수나 실수로 흐름이 꼬이면 경험 부족이 곧바로 라인 붕괴, 불필요한 파울, 카드로 연결될 위험이 있다.

세트피스와 수비 집중력
양 팀 모두 세트피스에서 득점 가능성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도 주요 변수다. 콜롬비아는 하메스의 킥 퀄리티와 산체스, 레르마 등 장신 자원을 활용해 코너킥·프리킥에서 꾸준히 기대득점 만들어낼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역시 후사노프, 쇼무로도프 등 제공권이 좋은 자원이 있어 세트피스는 '언더독이 상위 팀을 흔들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루트'가 될 수 있고, 이 한 번의 집중력 차이가 승부를 가를 수 있다.

⚽ 종합 전망

경기는 콜롬비아의 점유율 중심 공격과 우즈베키스탄의 조직적인 수비–역습 구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피파 랭킹 50위 우즈베키스탄과 14위 콜롬비아라는 객관적인 전력 차, 경험, 개인 기량, 고지대 환경 적응까지 종합하면 콜롬비아가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특히 디아스–하메스–아리아스로 이어지는 2선의 질적인 차이가 가장 큰 격차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다만 우즈베키스탄은 칸나바로 체제 이후 수비 안정성과 실리 축구를 통해 격차가 있는 경기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온 팀이다.언더독 입장에서 우즈벡이 어느 정도까지 '손실 최소화+한 방' 플랜을 유지하느냐가, 그리고 콜롬비아가 랭킹과 전력 차이를 경기력으로 얼마나 빠르게 증명하느냐가 이 경기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18일 우즈베키스탄-콜롬비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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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쇼크에 코스피 8%대 폭락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6일 코스피가 장 초반 8% 넘게 급락하면서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간밤 미국 반도체주 폭락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0% 안팎의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국내 증시 전반으로 매도세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6억원, 865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1337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분 33초 유가증권시장에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 현물과 선물 거래가 20분간 중단됐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9.98% 내린 18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SK하이닉스는 11.71% 하락한 11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우(-8.60%), SK스퀘어(-13.47%), LG에너지솔루션(-3.47%), 삼성바이오로직스(-1.71%), 삼성전기(-14.30%), 현대차(-6.81%), KB금융(-4.90%), 셀트리온(-3.95%)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2026.11.06 nylee54@newspim.com ◆ 美 반도체지수 12% 폭락…데이터센터 규제 우려에 기술주 급락 국내 증시 급락은 간밤 미국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나타난 대규모 매도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이후 데이터센터 건설 규제가 강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과 AI 투자 지속성에 대한 불안까지 겹쳤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4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36%, 나스닥종합지수는 5.52%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25% 급락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마이크론이 17.46%, AMD가 17.26% 떨어졌다. 엔비디아(-9.26%), 브로드컴(-10.43%),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13.60%) 등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마이크론의 대만 공장 건설 중단 소식과 퀄컴의 부진한 실적 전망 등도 반도체 업종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은 "민주당 의회 장악에 따른 AI 규제 강화 우려에 기술주 투매 집중"이라며 "데이터센터 거점인 텍사스, 조지아주에서도 민주당 후보 승리. 데이터센터 건설 중단 등 규제 강화 공포 확산"이라고 분석했다. ◆ 코스닥도 매도 사이드카 발동…반도체 소부장주 동반 급락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43.44포인트(6.40%) 내린 634.97을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5억원, 823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개인은 84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이날 오전 9시 6분 2초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알테오젠은 전 거래일 대비 7.23% 내린 19만6200원을 기록했으며 에코프로(-5.49%), 에코프로비엠(-7.80%), 주성엔지니어링(-8.04%), 레인보우로보틱스(-9.27%), HLB(-4.94%), 삼천당제약(-7.30%), 리노공업(-6.56%), 심텍(-10.11%), 이오테크닉스(-7.80%) 등도 약세다. 한국거래소에서 6일 오전 9시 12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60.33포인트(8.55%) 내린 4923.47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설희기자] 2026.11.06 nylee54@newspim.com ◆ 증권가 "AI 투자 축소 여부 확인 필요"…외국인 매도 부담 지속 전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가 이어졌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난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28% 하락한 5383.80에 마감했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3조4000억원을 순매도했으며 이 가운데 약 2조7000억원이 반도체 업종에 집중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7.57%, 9.46% 하락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당시 코스피 하락률 5.3% 가운데 반도체 업종의 하락 기여도가 약 4.6%포인트에 달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데이터센터 규제 강화 우려가 단기적으로 국내 반도체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규제 범위와 실제 프로젝트 지연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만큼 AI 투자 축소 가능성은 추가로 확인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규제 범위, 실제 지연 여부, AI 수요 감소도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 시, 전일 미국 증시에서의 AI주 폭락은 투매 성격이 짙다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국 대형 기술기업들의 설비투자 계획 변경 여부와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의 2028년 실적 전망 조정 여부를 확인하면서 관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전 9시 2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10원 오른 1341.10원을 기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1-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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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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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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