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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방시혁, UMG 회장과 대담…"음악 통해 살아갈 이유 제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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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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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UMG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이 16일 타운홀에서 90분간 음악 비즈니스 대담을 진행했다
  • 두 사람은 음악을 경영의 출발점으로 삼는 철학을 공유하며 서로를 전략적·창의적 파트너로 높이 평가했다
  • 양사는 2017년 BTS 일본 유통 협업을 시작으로 위버스·합작법인·글로벌 유통 등 파트너십을 확대해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유니버셜뮤직그룹(UMG) 회장 겸 CEO인 루시안 그레인지 경이 90분간의 대담을 진행했다.

17일 하이브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6일 하이브 용산사옥에서 열린 사내 타운홀에서 음악 비즈니스에 대한 통찰을 구성원들과 공유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사내 타운홀에서 대담을 진행하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왼쪽)과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사진=하이브] 2026.06.17 alice09@newspim.com

이번 타운홀 대담은 그레인지 회장이 방 의장과의 만남을 위해 한국을 찾으면서 성사됐다. UMG는 전 세계 음반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음악 기업으로, 세계 4위 음악회사가 된 하이브와 음반원 유통, 조인트 벤처 설립 등 다양한 영역에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방시혁 의장과 루시안 그레인지 회장은 각자의 경영 철학을 설명하며 음악을 출발점으로 언급했다.

먼저 그레인지 회장은 "어떤 곳에서 어떤 책임을 맡든 결국 음악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다"라며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일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경영 철학"이라고 강조했다.

방 의장은 "기업은 업의 본질에 맞게 사회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이를 해결하는 방법은 외롭고 힘들지만 행복을 추구하는 팬들에게 음악을 통해 그 감정을 충족시켜주고 삶에 힘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본질을 지키며 음악을 통해 팬들이 살아가는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에 대해 그레인지 회장은 "방 의장은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기업가로서 정말 특별하고 크리에이티브한 문화를 만들었다"라며 "책임과 열정을 갖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미션을 따라 창조하고 성취해낸 것들이 일반적인 것이 아니라고 모두가 이해했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우리가 하는 일은 문화를 창조하는 일"이라며 "음악산업에서 함께 일하는 여러분도 우리가 하는 일이 정말 아름답다는 것을 아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방 의장은 서로를 최고의 파트너로 여기는 이유에 대해 "그레인지 회장님과 음악산업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늘 함께 이야기하며 동질감을 느낀다"고 운을 뗐다.

그는 "수많은 외부 환경의 변화가 닥칠 때마다 대범하게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온 여정을 존경한다"라며 "많은 리더가 기업을 위해 일할 때 그레인지 회장님은 음악산업 전체가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음악산업에 몸담은 우리가 '먹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 리더이며, 그런 일을 가능하게 만든 그의 스마트함에서도 많이 배운다"고 경외감을 내비쳤다.

그레인지 회장은 "우리는 UMG와 하이브가 서로 무엇을 도울 수 있을지 이야기를 많이 나누는데, 이러한 대화는 거래가 아니라 전략을 바탕으로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방 의장을 "거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며 이것이 그와 오랜 기간 파트너로 일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평가하고, "전략을 갖춘 동시에 감정과 직감을 지녔다는 점이 그가 이룬 성취를 가능하게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화를 마무리하며 두 사람은 음악산업에 함께 몸담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그레인지 회장은 "자신의 의지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중요하지만, 지나치게 민감하지 않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조언을 건넸다.

방시혁 의장은 "일로 음악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잊어버릴 때가 있을텐데, 오늘 이 시간이 한 걸음 물러서서 내가 하는 음악이라는 일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이브와 UMG는 2017년 방탄소년단의 일본 음반원 유통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2021년에는 양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UMG 아티스트의 위버스 합류와 하이브-게펜레코드 합작 법인 설립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2024년에는 하이브 뮤직그룹 산하 레이블들의 음반원 글로벌 유통 계약과 아티스트들의 북미 프로모션 지원 등을 포함한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한층 넓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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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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