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2026 월드컵 13일 C조 브라질-모로코전, 네이마르 공백 브라질 해결하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브라질과 모로코는 14일 뉴저지에서 C조 1차전을 치른다.
  • 브라질은 네이마르 결장 속 비니시우스·조직적 점유율 축구로 공략한다.
  • 모로코는 견고한 수비·역습으로 맞서며, 접전 끝 브라질 승리 가능성이 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026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브라질 vs 모로코 경기 분석(6월 14일)

6월 14일 오전 7시(한국 시간) 미국 뉴저지 이스트 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우승 후보 브라질과 '월드컵 다크호스' 모로코가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피파 랭킹 6위 브라질과 7위 모로코의 맞대결로, 단순한 전력 차보다 전술적 디테일과 매치업이 승부를 가를 가능성이 큰 경기다.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브라질과 모로코가 오는 14일 미국 뉴저지 메츠라이프 스태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사진은 독자 이해를 돕기 위해 생성형 AI로 제작한 예고편 (명령어 : 경기장과 선수 사진으로 그래픽 예고편 제작해줘) [사진=미국 뉴저지 로이터] [일러스트=CHAT GPT] 2026.06.13 willowdy@newspim.com

◆팀 현황
-브라질 (피파 랭킹 6위)
브라질은 최근 몇 년간 세대 교체와 감독 교체를 거치며,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개인기 중심 공격 축구에서 더욱 조직적인 4-2-3-1 포지셔널 플레이로 방향을 잡았다. 최종 26인 명단은 유럽 빅리그 주전급 선수들이 주축을 이룬다.

다만 네이마르가 종아리 부상으로 조별리그 첫 경기 출전이 어려운 상태라, 전통적인 '네이마르 중심 10번 롤' 대신 비니시우스를 중심으로 한 좌측 공격과 파케타·브루누 기마랑이스의 전진 패스에 비중을 두는 구조로 재편됐다. 이로 인해 박스 근처에서의 창의성은 일부 감소하지만, 전환 속도와 측면 1:1 돌파 위력은 오히려 강화되는 양상이다.

-모로코 (피파 랭킹 7위)
모로코는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 진출 이후, 아프리카를 넘어 세계 최상위 수비 팀으로 자리 잡았고, 2026년 6월 기준 피파 랭킹 7위까지 올랐다. 이번 대회 수비와 중원은 거의 전원이 유럽 5대 리그 수준이다.

2022년의 극단적인 로우 블록·역습 일변도에서 조금 벗어나, 중간 블록과 부분적 하이 프레스를 병행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시도해 왔다. 여전히 강점은 견고한 수비 블록과 박스 안 집중력, 그리고 하키미·브라힘을 활용한 빠른 전환 공격이다.

◆전술 및 매치업

브라질은 4-2-3-1을 기본으로 하되, 빌드업 시 풀백과 수미의 위치 조정으로 3-2-5 형태까지 전환하며, 점유율과 전방 압박을 결합한 경기 운영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 카세미루-브루누 기마랑이스 더블 볼란치는 수비 시 1차 차단과 세컨볼 회수, 공격 시에는 전진 패스와 템포 조절의 축이 되며, 비니시우스는 좌측에서 1:1 돌파와 하프스페이스 침투를 겸하는 핵심 공격 루트다. 파케타는 10번 존에서 패스·슈팅·2선 침투를 모두 수행하며, 네이마르 공백을 메우는 크리에이터 역할을 맡는다.

모로코는 4-2-3-1 혹은 4-3-3을 기반으로 수비 시 4-1-4-1 또는 4-4-2 블록을 형성해 중앙 밀집을 극대화한다. 볼을 갖고 오는 순간 하키미의 스프린트와 브라힘 디아스의 탈압박 드리블을 활용한 역습을 노린다. 엘 아이나우이-암라바트(또는 보아디)로 구성되는 더블 피벗은 브라질의 2선 패스를 차단하는 동시에, 전환 상황에서는 빠른 전진 패스로 엘 카아비에게 직접 연결하거나, 우나히·브라힘에게 볼을 공급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결국 이 경기는 브라질이 높은 점유율과 하프스페이스 활용으로 모로코의 촘촘한 수비 블록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붕괴시키느냐, 그리고 모로코가 제한된 역습 기회를 하키미·브라힘·엘 카아비를 통해 얼마나 효율적으로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승부가 갈릴 전망이다. 브라질 입장에서는 단순 측면 크로스 남발을 지양하고, 페널티 아크·하프스페이스에서의 빠른 패스 교환과 3선의 타이밍 있는 침투를 통해 모로코의 라인을 흔드는 것이 핵심 과제다.

◆키플레이어

[프랑스 파리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모로코 축구 국가대표 아슈라프 하키미가 지난 2024년 8월 2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열린 미국과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 번째 득점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2026.06.13 willowdy@newspim.com

-브라질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공격의 1차 옵션이자 경기 템포를 결정하는 선수다. 좌측 터치라인 근처에서 1:1 돌파 후 안쪽으로 접고 들어가는 패턴, 그리고 세컨포스트를 향한 컷백은 이미 라리가·챔피언스리그에서 검증된 최상위 레벨의 무기다. 전방 압박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여, 모로코의 우측 빌드업과 하키미의 전진 타이밍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카세미루
카세미루는 브라질 중원의 수비 안정성과 전술 밸런스를 책임지는 선수로, 세트피스 수비와 하프스페이스 차단, 전술 파울 등 '리스크 관리'를 전담한다.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와 우나히가 수미 앞 공간을 공략할 때, 카세미루가 그들의 템포를 적절히 끊어내지 못하면 브라질 수비 라인까지 압박이 전이될 수 있다.

-모로코

아슈라프 하키미
하키미는 수비와 공격 전환을 동시에 책임지는 모로코의 핵심 자원이다. 수비에서는 비니시우스와의 1:1 대응, 공격에서는 오른쪽에서의 폭발적인 오버래핑과 인버트 움직임으로 브라질 왼쪽 뒷공간을 파고들며, 경기의 전환 속도를 끌어올린다. 하키미가 어느 정도까지 과감하게 전진하느냐에 따라, 모로코의 득점 기대값과 동시에 실점 리스크도 함께 변동될 것이다.

브라힘 디아스
브라힘 디아스는 좁은 공간에서의 탈압박·드리블·패스를 겸비한 플레이메이커로, 브라질의 하이 프레스를 깨뜨리는 '첫 번째 라인 브레이커' 역할을 맡는다. 브라힘이 1~2차 탈압박에 성공해 전진하면, 하키미와 엘 카아비에게 이어지는 2차·3차 공격 장면이 곧바로 만들어질 수 있고, 이는 모로코가 적은 찬스로도 높은 효율을 내는 기반이 된다.

◆주요 변수

[카타르 도하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네이마르가 지난 2022년 12월 9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시티 스태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 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6.13 willowdy@newspim.com

네이마르의 결장
네이마르는 스쿼드에 포함됐지만 종아리 부상 여파로 모로코전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라, 브라질의 세트피스와 10번 존 창의성, 클러치 득점 기대값이 일부 감소한 상태다. 이 공백을 파케타·브루누·비니시우스의 분산된 역할로 얼마나 메우느냐가 브라질 공격의 완성도를 결정할 중요한 변수다.

모로코의 수비 라인 높이
모로코가 수비 라인을 얼마나 높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경기 양상이 크게 달라진다. 라인을 낮추면 브라질의 점유율과 슈팅을 많이 허용하지만 박스 안 수비는 안정적이고, 라인을 올리면 브라질 빅 3(비니시우스·하피냐·쿠냐/엔드릭)의 뒷공간 침투에 취약해지는 대신 중원 압박으로 전개를 끊어낼 수 있다.

세트피스 공방
브라질은 마르퀴뇨스·가브리엘·카세미루 등 제공권 좋은 자원을 바탕으로 코너킥·프리킥에서 위협을 만들 수 있고, 모로코는 부누의 안정적인 공중볼 처리와 조직적인 수비로 이를 상쇄하려 한다. 반대로 모로코도 엘 카아비, 센터백 듀오, 하키미를 활용한 세트피스 패턴을 보유하고 있어, 브라질의 세트피스 수비 집중력이 흔들릴 경우 경기 내용과 무관한 실점 가능성이 존재한다.

경기 템포와 체력 분배
브라질이 높은 템포와 강한 전방 압박을 지속할 경우, 모로코의 중원과 2선은 후반 들어 활동량 저하와 라인 간격 벌어짐을 겪을 수 있다. 반대로 모로코가 파울·세트피스·전환 지연을 통해 템포를 의도적으로 낮추고 0:0 혹은 0:1 스코어를 오래 유지하면, 브라질이 조급해지며 리스크를 감수하고 전진하다 역습을 허용할 가능성도 있다.

[브라질 브라질리아 로이터=뉴스핌] 유다연 기자=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지난 3월 20일 브라질 브라질리아 마네가린차 경기장에서 열린 남미 예선전에 출전했다. 2026.06.13 willowdy@newspim.com

⚽ 종합 전망
경기는 브라질의 점유율 중심 공격과 모로코의 조직적 수비·역습 구조로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전력, 선수 뎁스, 빅 매치 경험을 모두 고려하면 브라질이 다소 우위를 점하고 있지만, 모로코의 수비 조직력과 전환 효율을 감안하면 일방적인 스코어보다는 2-0 또는 2-1 수준의 접전 속 브라질 승리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보인다.

네이마르의 부재로 브라질은 더욱 구조적이고 분산된 공격을, 모로코는 수비 라인 높이와 템포 조절을 통해 리스크와 파괴력을 어떻게 트레이드오프할지 선택해야 한다. 조별리그 전체 판도를 보면, 브라질이 승리할 경우 조 1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모로코가 승점이라도 따내면 16강 진출 경쟁 구도가 크게 요동칠 수 있는 경기라 할 수 있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6월 14일 브라질-모로코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illowd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사진
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