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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선거캠프, 부산 사회연대경제계와 정책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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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18일 부산 사회연대경제 단체와 정책간담회 및 공동협약식을 열었다
  • 사회연대경제부산협의회 등은 지역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9대 핵심 정책의제를 제안했다
  • 전재수 캠프는 민관 거버넌스·통합돌봄·에너지 공공개발 등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의지를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역 경제 회복·시민 삶의 질 개선 요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캠프가 부산 사회연대경제 단체와 지역순환경제 전환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 

전재수 후보 선거캠프는 18일 오전 부산진구 후보 캠프에서 복기왕 의원(사회연대경제전국회의 공동대표)과 함께 '시민의 삶이 달라지는 부산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공동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사회연대경제계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경제·돌봄·주거·일자리·에너지전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비전을 공식 제안하고 이를 부산시장 후보 측과 공동 정책과제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선거캠프가 18일 오전 부산진구 선거사무소에서 복기왕 의원과 함께 부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전재수 후보 선거캠프] 2026.05.18

행사에는 복기왕 의원을 비롯해 사회연대경제부산협의회 공동대표인 이광국 부산사회적기업협의회 회장, 김대오 부산경제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 회장, 정윤식 부산사회적경제포럼 대표, 안혜경 부산돌봄의료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초고령화와 청년 유출, 산업 침체 등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부산에서 사회연대경제를 단순 복지 보완 영역이 아니라 지역순환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핵심 도시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공식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정책제안서를 통해 부산 사회연대경제 활성화를 위한 9대 핵심 정책의제를 제안하며 이를 차기 부산시의 핵심 정책과제로 반영할 것을 요청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관 거버넌스 실질화 ▲지역 특화사업 육성 ▲사회연대경제 예산 및 금융 확대 ▲협력 네트워크·플랫폼 구축 ▲통합돌봄 체계 확대 ▲공공부지 활용 시민참여형 지역에너지 공공개발 ▲사회연대경제 혁신거점 조성 ▲공공구매 및 판로 확대 ▲지역순환경제 기반 구축 등이 담겼다.

공공주차장과 공공건물 등을 활용한 시민참여형 지역에너지 공공개발과 부산형 햇빛소득마을 조성, 지역 기반 통합돌봄 확대,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확대, 사회주택 공급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들이 중점 과제로 제시됐다.

이에 전재수 후보 측은 ▲민관 거버넌스 실질화 ▲사회연대경제 기반 통합돌봄 확대 ▲공공부지 활용 시민참여형 지역에너지 공공개발 ▲임팩트금융 및 재정기반 확충 ▲사회연대경제혁신타운 조성 등을 핵심 과제로 하는 공동 정책협약을 체결하고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전재수 후보는 이날 일정상 참석하지 못했으나 변성완 상임선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이 후보를 대신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복기왕 의원은 "부산 사회연대경제 현장의 정책 제안은 지역경제 회복과 시민 삶의 안정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국회 차원의 정책 지원과 제도 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연대경제부산협의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지원정책 요구를 넘어 부산의 미래를 시민 참여형 지역순환경제 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정책 선언"이라며 "사회연대경제를 부산 미래경제와 시민생활 정책의 중심축으로 세우는 첫 공식 지방선거 정책연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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