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박형준, HMM 해상노조 위원장 전재수 선대위 영입 비판…"정상화 우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전재수 민주당 후보의 HMM 해상노조 위원장 영입을 비판했다.
  • 박 후보는 HMM이 선원 안전과 경영 위기 상황에 처해 있는데 노조 대표를 정치 전면에 세우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 국가기간 해운기업인 HMM이 정치적 논란에서 벗어나 본연의 과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가 7일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HMM 해상노조 위원장 영입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박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지금 HMM은 결코 정치 논란의 중심에 서 있어야 할 상황이 아니다"라며 "올해 초 인도된 신조 벌크선 'HMM 나무호'는 첫 운항 과정에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발이 묶인 데 이어 최근 피격으로 추정되는 폭발과 화재까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원 안전 위협은 물론 장기 운항 공백, 불확실한 보험 적용, 막대한 수리 비용 부담까지 겹치며 회사 전체가 중대한 위기에 놓여 있다"며 "무엇보다 지금 최우선 과제는 선원들의 안전 확보와 경영 안정"이라고 강조했다.

부산시장 전재수 민주당 후보(좌)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우) [사진 = 뉴스핌 DB]

박 후보는 "이러한 상황에서 HMM 노조 대표를 특정 정당 부산시장 후보의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전면 배치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HMM 측은 "회사와 무관한 개인 자격의 참여"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 후보는 "노조위원장은 단순한 개인이 아니라 조합원 전체를 대표하는 공적 위치의 인사"라며 "지방선거에서 특정 정당 후보의 선대위원장을 맡는 것은 기업 전체가 특정 정치세력과 연결되어 있다는 오해와 논란을 불러올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HMM은 7조 원이 넘는 국민 혈세와 공적자금이 투입돼 회생한 국가기간 해운기업"이라며 "민영화와 경영 정상화, 부산 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동시에 안고 있는 상황에서 정치적 논란은 기업 이미지와 글로벌 신뢰도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앞서 전재수 후보는 영입 과정에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현실화와 HMM 부산 이전 등 해운산업의 미래를 위해 전정근 위원장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앞세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 후보는 "정책간담회, 현장토론회, 정책제안서 전달 등 공식적이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왜 굳이 특정 기업 노조 대표를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해 불필요한 정치적·사회적 논란을 초래했는지 전 후보는 시민들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명분 아래 특정 기업 노조 대표를 정치 전면에 세우는 방식은 결국 기업과 노조 모두를 정치 논쟁의 한가운데로 끌어들이는 결과를 낳을 수밖에 없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정치적 이벤트가 아니라 노사정과 지역사회가 힘을 모아 대한민국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와 부산의 미래를 함께 준비하는 일"이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박 후보는 "8일 임시총회를 앞두고 HMM의 주요 현안들이 산적한 상황에서 정치적 논란을 자초한 전재수 후보와 민주당은 영입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결정이었는지 시민들 앞에 답해야 할 것"이라며 "HMM이 정치적 논란에서 벗어나 선원 안전과 경영 정상화, 그리고 부산 이전이라는 본연의 과제에 집중할 수 있기를 촉구한다"고 전했다.

ndh40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