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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입 모집인원 34.9만명…수시 학생부종합·지역균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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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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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교협이 30일 2028학년도 대입전형계획을 공표했다.
  • 수시 비율이 80.8%로 확대되며 학생부종합전형이 증가했다.
  • 수도권 대학 지역균형이 늘고 지역의사선발이 610명으로 확대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수시 80.8%·정시 19.2%…의대 지역의사제 610명 선발
수도권 학생부교과 줄고 종합 늘어…지원 전략 변화 예상
수시 원서접수 2027년 9월…정시는 2028년 1월 시작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새로운 대입개편안이 적용되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 수시 중심 구조가 더 강화됐다. 특히 수시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이 학생부교과보다 확대되고, 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가 줄어든 대신 학생부종합과 지역균형 선발이 늘어났다. 의대 지원자에게는 비수도권 의대 지역인재전형 감소보다 지역의사선발전형이 610명으로 늘어난 점이 주요 변수로 꼽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194개 회원대학이 제출한 '2028학년도 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을 취합해 30일 공표했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에서 열린 2026 대입 정시모집 대비 진학지도 설명회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 수시 80.8%로 확대…학생부종합 늘고 정시 축소

2028학년도 대입 전체 모집인원은 34만 8789명으로 2027학년도보다 3072명 늘었다.

수시모집 인원은 28만 1895명으로 전년보다 4312명 증가했다. 전체 모집인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0.8%로 전년보다 0.5%포인트(p) 높아졌다. 반면 정시모집은 6만 6894명으로 전년보다 1240명 줄었고, 비율은 19.2%로 0.5%p 낮아졌다.

전형별로는 수시에서 학생부위주, 정시에서 수능위주 선발 기조가 유지된다. 수시모집의 86.0%는 학생부위주 전형으로, 정시모집의 92.4%는 수능위주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 기준 학생부교과전형은 15만 8501명으로 전년보다 1870명 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8만 4806명으로 2758명 증가한다.

학생부교과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은 모두 학교생활기록부를 활용하지만 평가 방식에는 차이가 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고교 내신 성적 등 교과 성적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전형으로 대학에 따라 출결이나 면접, 수능 최저학력기준 등이 함께 반영된다.

반면 학생부종합전형은 교과 성적뿐 아니라 학생부에 기록된 학교생활 전반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창의적 체험활동 ▲진로 활동 ▲동아리 활동 ▲탐구 경험 ▲학업 태도 등을 통해 지원자의 전공 적합성이나 성장 가능성을 살펴보는 방식이다.

학생부위주 전형은 총 24만 3307명이다. 수능위주 전형은 6만 1779명으로 전년보다 1416명 감소한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에서 수시 학생부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이 늘어난다. 수도권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4만 786명으로 전년보다 1724명 증가했고 논술위주 전형은 1만 1443명으로 413명 늘었다. 학생부교과전형은 2만 7886명으로 333명 줄었다.

비수도권 대학은 학생부교과 중심의 수시 선발 구조가 이어진다. 비수도권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은 13만 105명으로 전년보다 1921명 증가했고 학생부종합전형은 4만 3918명으로 1049명 늘었다. 비수도권 정시 수능위주 전형은 1만 9465명으로 전년보다 455명 감소했다.

논술위주 전형은 전체 1만 2727명으로 전년보다 16명 늘었다. 대학별로는 ▲가천대 1054명 ▲홍익대 579명 ▲경북대 551명 ▲중앙대 482명 ▲경희대 469명 ▲인하대 449명 ▲한국외대 449명 등이 논술전형으로 선발한다. 한성대와 한양대 에리카는 2028학년도 논술위주 전형 모집인원이 새로 반영됐다.

최근 3개 학년도 수시·정시모집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 지역균형 늘고 지역의사제 확대…전형별 지원 전략 변수

사회통합전형과 지역 관련 전형 모집인원도 소폭 증가했다. 기회균형선발 모집인원은 3만 7752명으로 전년보다 428명 늘었다. 수도권 대학의 지역균형선발은 1만 5263명으로 724명 증가했다.

수도권 지역균형선발은 대학별로 ▲서울대 728명 ▲고려대 672명 ▲국민대 620명 ▲인천대 608명 ▲경희대 580명 ▲연세대 539명 등이다. 전년 대비 증가 폭은 인천대가 315명으로 가장 컸고, 단국대 268명, 홍익대 113명, 서울시립대 105명, 서강대 92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인재전형은 2만 7446명으로 전년보다 284명 줄었다. 이 가운데 수시모집은 2만 6984명, 정시모집은 462명이다. 비수도권 의과대학 지역인재특별전형 모집인원은 1147명으로 전년보다 103명 감소했다.

지역의사선발전형은 610명으로 전년보다 122명 늘었다. 광역권 선발은 173명, 진료권 선발은 437명이다. 대학별로는 강원대와 충북대가 각각 49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대와 부산대가 각각 38명, 제주대 35명, 경북대와 충남대가 각각 33명 등이다.

2028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는 2027년 9월 20일부터 23일 사이 대학별로 3일 이상 진행된다. 수시 합격자는 2027년 12월 21일까지 발표되며, 등록 기간은 같은 달 22일부터 24일까지다. 정시 원서접수는 2028년 1월 3일부터 6일 사이 3일 이상 실시된다. 정시 전형기간은 가군 2028년 1월 10~17일, 나군 1월 18~25일, 다군 1월 31일~2월 7일이다.

정시 모집 대학은 가군 141개교, 나군 149개교, 다군 136개교다. 수시모집은 194개교가 실시한다.

대교협은 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 자료집을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에 게시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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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5차 발사 성공...군집위성 5기 궤도 안착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5차 비행을 마치고 위성 15기를 모두 성공적으로 사출했다.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5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하며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를 해냈다.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7일 낮 12시25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이륙해 낮 12시45분 비행을 마쳤다. 우주청은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큐브위성 10기가 성공적으로 사출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누리호가 7일 전남 나로우주센터 제2발사대에서 우주를 향해 날아 오르고 있다.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2026.10.07 photo@newspim.com 누리호는 이륙 뒤 1단과 페어링, 2단을 차례로 분리하고 3단 엔진으로 고도 약 575km에 올랐다. 이어 네온샛 2호를 시작으로 5기를 35~40초 간격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고, 부탑재위성인 큐브위성 10기를 10초 간격으로 2기씩 사출했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날 오후 1시께 나로우주센터 임무지휘센터(MDC)에서 "오늘 누리호는 예정된 발사 시각 12시 25분에 정상적으로 발사되었으며, 이는 그간 발사 이력상 최초로 예정 시간에 발사가 이루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오 청장은 현재까지 확인된 비행 정보와 영상을 종합하면 누리호가 예정된 비행 절차에 따라 목표 궤도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초소형군집위성 5기도 계획된 순서에 따라 모두 분리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확인된 위성 분리 과정과 비행 상황을 종합하면 위성 분리는 당초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수행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오 청장은 이번 발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가 군집위성 5기를 우주공간에서 안전하게 분리하는 것이었다며, 이를 위해 발사체 3단이 설정된 각도와 시간 간격에 따라 자세를 바꿔가며 위성을 순차적으로 분리하는 새로운 기동 방식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항우연은 나로우주센터와 제주추적소, 필리핀 동쪽의 팔라우추적소에서 받은 발사체의 작동 상태와 위치·속도·자세 정보를 바탕으로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정확히 도달했는지, 각 위성이 계획된 시점과 조건에 따라 정상적으로 분리됐는지를 정밀 분석하고 있다. 임무를 마친 누리호 3단은 분리된 위성과의 충돌과 궤도상 자발적 폭발을 막기 위해 남은 산화제와 헬륨 등 잔여가스를 배출하는 후속 조치도 마쳤다. ◆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위성 5기 '다방향' 분리 이번 발사는 같은 임무를 수행하는 위성 여러 기를 한 번의 발사로 순차 투입한 국내 첫 군집위성 발사다. 누리호 상단은 위성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자세를 제어하며 네온샛을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보냈다. 우주청에 따르면 2호와 3호, 5호와 6호 사이에는 60도, 3호와 4호, 4호와 5호 사이에는 30도씩 기울기를 바꿔가며 분리하도록 설계됐다. 큐브위성까지 모두 분리한 뒤에는 누리호 상단과 위성 간 충돌을 막기 위한 회피 기동을 수행한다. 누리호 5호기 3단에 장착이 완료된 초소형군집위성(네온샛) 2~6호 5기. [사진=우주항공청] 여러 위성을 연달아 내보내기 위해 탑재부 설계도 바꿨다. 기존 누리호의 소형 위성분리장치를 바탕으로 일체형 클램프 밴드 방식의 저충격 위성분리장치를 새로 개발해 처음 적용했고, 큐브위성을 싣기 위한 하부링도 새로 달았다. 위성부 무게는 네온샛 5기 약 500kg, 큐브위성 10기 약 96kg, 위성사출장치와 어댑터 약 475kg을 합쳐 약 1071kg이다. 차세대중형위성 3호를 실었던 4차 발사(약 960kg)보다 무거워졌다. 목표 고도는 4차 600km에서 이번에 570km로 낮아졌다. 네온샛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을 총괄한 100kg 미만 초소형 지구관측위성이다. 항우연이 지상·검보정·활용 시스템을, 쎄트렉아이가 위성 본체와 탑재체를 함께 개발했다. 흑백 1m급·컬러 4m급 해상도의 전자광학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은 국가안보와 산불·홍수 등 재난·재해 대응에 쓰인다. 이번에 올린 5기는 1차 양산기다. 2027년 6차 발사에서 2차 양산기 5기(7~11호)가 더해지면 10기가 두 개의 궤도면에서 군집을 이룬다. 군집이 갖춰지면 한반도를 하루 3회 이상 촬영하고 같은 지점을 24시간 안에 다시 촬영할 수 있다. 10기를 운영하면 하루 약 70만㎢의 영상을 얻을 수 있다. 과학커뮤니케이터인 강성주 전 한국천문연구원 선임연구원은 한국과학기술미디어센터에 "이제 누리호의 성공 기준도 단순히 끝까지 비행에 성공해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가에서, 실제 배치나 요구 조건이 더 까다로워진 위성 임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수행했는가로 넓어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 민간 인력이 콘솔 잡았다…한화에어로 42명 투입 체계종합기업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역할도 커졌다. 누리호 1~3호기는 항우연이 제작을 주관했지만, 4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주관하고 있다. 이번 5호기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을 총괄 주관했다. 발사운용 참여 범위도 넓어졌다. 이번 발사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발사통제센터(LCC) 콘솔 22개 중 20개에 23명이 참여해 18명이 콘솔을 직접 운용했다. 임무지휘센터(MDC) 6명, 발사대(LP) 10명, 발사체 이송 안전 3명을 더하면 모두 42명이다. 4차 발사 때는 콘솔 조작을 항우연이 맡았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참여에 그쳤다. 이번에는 상당수 콘솔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력이 조작하고 항우연은 관리·감독을 맡았다. 발사운용 주관은 1~4차와 마찬가지로 항우연이 맡았다. 민간의 역할은 6차부터 더 커진다. 누리호 6호기부터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단조립 공장에서 단 조립을 마친 뒤 바닷길로 나로우주센터에 옮겨 전체 조립을 한다. 6차 발사에서는 기술이전 대상인 발사통제센터 콘솔 거의 전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운영할 예정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7차 발사운용에 참여하며, 고도화사업이 끝난 뒤 누리호 후속 발사를 민간 주도로 이어가기 위한 기술을 익히고 있다. ◆ 1차 실패 딛고 2~4차 성공…5차 위성 15기 사출 누리호는 2021년 10월 1차 발사에서 1.5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지 못했다. 이듬해 6월 2차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과 1.3톤급 위성모사체를 궤도에 올리며 개발에 성공했다. 2023년 5월 3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큐브위성 7기를, 2025년 11월 4차 발사에서는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를 실어 날랐다. 3차 발사부터는 반복 발사로 신뢰성을 높이고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는 한국형발사체 고도화사업(2022~2028년, 사업비 7968억8000만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7년 6차 발사에는 네온샛 7~11호가, 2028년 7차 발사에는 차세대중형위성 5호가 주탑재위성으로 실릴 예정이다. 위성이 궤도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는 지상국 교신으로 확인한다. 네온샛은 초기 운영 기간 대전 항우연 지상국이 주관제소를 맡고, 노르웨이 스발바르 지상국이 위성당 100회가량 관제를 지원한다. 남극 세종기지 지상국도 초기 운영에 활용된다. 정상 운영에 들어가면 제주 국가위성운영센터가 주관제소가 된다. 구체적인 비행 결과와 위성의 궤도 투입 결과는 정밀 분석이 끝나는 오후 2시께 프레스센터 상세 브리핑에서 발표된다. 네온샛 초기 교신 결과는 오후 4시30분께 공개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10기의 교신 종합 결과는 13일께 발표한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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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인 찾는 홈플러스, 희망퇴직 카드 꺼냈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홈플러스가 경영 정상화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  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마트노조 홈플러스지부와 홈플러스 일반노조에 희망퇴직 시행 관련 공문을 발송했다. 신청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다. 퇴직일은 이달 31일이며, 회사는 퇴직금을 다음달 14일까지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홈플러스. [사진 = 뉴스핌DB] 홈플러스는 앞서 지난달 15일 각 노조와 만나 경영 상황을 설명하고 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희망퇴직을 언급했다. 이번 희망퇴직은 매출 부진과 대형마트 사업 매각의 어려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추진됐다. 홈플러스는 최근 매출이 당초 예상에 미치지 못하고, 대형마트 부문 매각 의향자 확보에도 난항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회생계획안 인가 이후 경영 정상화에 힘쓰고 있으며, 구조혁신을 통해 전반적인 영업환경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2026-10-0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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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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