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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리포트] "코오롱인더, PPE 공급 쇼크 반사이익…mPPO 사업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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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S투자증권은 29일 중동 분쟁으로 글로벌 고순도 PPE 공급 차질이 발생하면서 코오롱인더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 코오롱인더는 원재료 내재화로 원가 통제력과 공급 안정성이 뛰어나 스프레드 확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 mPPO 매출은 올해 800억원에서 2027년 1800억원으로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5%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9일 DS투자증권은 코오롱인더가 글로벌 고순도 폴리페닐렌에테르(PPE·Polyphenylene Ether) 공급 차질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원재료 내재화 기반의 변성폴리페닐렌옥사이드(mPPO·Modified PPO) 사업 가치가 빠르게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이수림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중동 분쟁 여파로 글로벌 고순도 PPE의 약 70%를 공급하는 SABIC의 생산 차질이 발생하면서 PCB 가격이 최대 40%까지 급등하고 있다"며 "PPE를 포함한 소재 가격 상승이 밸류체인 전반의 판가 인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코오롱인더는 공급 충격 국면에서 구조적 강점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 연구원은 "코오롱인더는 PPO 밸류체인을 수직계열화해 원재료를 내재화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원가 통제력과 공급 안정성이 뛰어나다"며 "원가 상승 부담은 일부 방어하면서 시장 가격 상승분은 반영할 수 있어 스프레드 확대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오롱 타워 [사진=코오롱인더]

고사양 인공지능(AI) 서버 확산도 수요 확대 요인으로 꼽혔다. 이 연구원은 "PCB·CCL 생산이 고사양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mPPO와 같은 고기능 소재 채택 비중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HBM과 차세대 서버용 고다층 기판 확대 흐름이 중장기 수요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공급망 재편 수혜도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이번 SABIC 이슈는 단순 일시적 공급 차질보다 업스트림 생산 차질 성격이 강해 가격 상승 사이클이 길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고객사들의 공급망 다변화 수요가 확대되면서 코오롱인더로 물량 이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적 성장 가시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mPPO 매출은 2024년 200억원에서 올해 800억원, 2026년 1300억원, 2027년 1800억원으로 빠르게 증가할 것"이라며 "추가 증설이 결정될 경우 2028년 이후 3200억원 이상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수익성 개선 폭도 확대될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2027년 영업이익은 2410억원으로 전년 대비 18% 증가하고 영업이익률도 5% 수준까지 회복될 것"이라며 "mPPO가 단순 신규 사업이 아니라 코오롱인더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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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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