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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6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 상품화 가능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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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27일부터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 부산 스토리와 가치를 담은 웰컴키트와 라이프스타일 굿즈를 발굴해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높인다.
  • 총 18점 선정해 2300만원 상금 주고 브랜드숍 입점 및 상품화로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웰컴키트'와 '라이프스타일 굿즈' 분야 진행
선정작, 부산 브랜드숍 입점 가능성 높여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이 도시 정체성을 반영한 상품 발굴에 나섰다.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7일부터 오는 6월 17일까지 '2026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6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상품) 디자인 공모전 포스터[사진=부산시] 2026.04.27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스토리와 핵심 가치를 담은 상품을 발굴해 도시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홍보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순 로고 중심을 넘어 실용성과 서사를 갖춘 디자인 제품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부산의 도시 정체성을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브랜드숍 경쟁력 강화와 연계한 상품화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공모 분야는 부산의 이미지를 담은 '웰컴키트 굿즈'와 도시브랜드 요소를 활용한 '라이프스타일 굿즈' 등 2개 부문이다. 웰컴키트는 여행용·데스크테리어 등 2~3종 세트 구성, 라이프스타일 굿즈는 동백꽃, 광안대교 등 상징물과 브랜드 요소를 활용한 생활용품으로 제안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국내 사업자 등록을 완료했거나 수상작 선정일 기준 2개월 이내 등록이 가능한 개인 또는 사업체다. 공모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며, 1개 주체당 최대 2개 작품까지 출품할 수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경우 사전 고지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면 평가와 2차 실물 평가로 진행되며 총 18점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상금은 총 2300만 원 규모다. 1차 통과작은 2차 심사를 위해 시제품을 제출해야 하며, 최종 결과는 7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한 홍보 콘텐츠로 활용된다. 아울러 부산 브랜드숍 입점 기회가 제공되는 등 실제 상품화로 이어질 전망이다.

문정주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창의적인 굿즈는 부산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브랜드숍 경쟁력 강화를 통해 방문객이 부산의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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