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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된 버블파이터 접은 넥슨…체질 개선 신호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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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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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슨이 24일 버블파이터 6월 24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 쇠더룬드 회장이 사업 구조 재편으로 수익성 낮은 게임을 정리한다.
  • 메이플스토리·던파 등 핵심 IP에 집중하며 체질 개선을 추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쇠더룬드 신임 회장, 모든 포트폴리오 사업성 재검토 방침 밝혀
수익성 낮고 유저 적은 게임 추가 서비스 종료도 예상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넥슨의 장수 게임 버블파이터가 오는 6월 운영을 종료하면서 패트릭 쇠더룬드 회장의 체질 개선에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넥슨 버블파이터는 전날 공지를 통해 오는 6월 24일 서비스 종료 소식을 알렸다. 우선 이날부로 게임 내 상점 서비스가 종료되고 진행 중인 이벤트로 마무리된다.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사진= 넥슨 CMB 2026 방송 캡처]

환불 신청도 함께 진행된다. 지난 2월 22일부터 이달 23일까지 구매한 모든 유료 상품이 대상이다. 환불 신청 기간은 23일부터 7월 29일까지다.

이번 서비스 종료는 쇠더룬드 회장이 선언한 사업 구조 재편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쇠더룬드 회장은 지난달 31일 일본 도쿄에서 자본시장 브리핑(CMB)을 열고 기존 경영 전략의 한계를 인정하고 사업 구조 전면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쇠더룬드 회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공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고 모든 포트폴리오는 사업성을 재검토해 재편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는 수익성이 낮거나 성장성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게임의 경우 향후에도 정리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서비스 타임은 오래됐지만 적은 수의 유저만 남아있는 게임들이나 수익성이 낮고 향후 지식재산권(IP) 확장 가능성이 낮은 게임들은 정리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이번 버블파이터 서비스 종료도 이러한 일환에서 진행된 것으로 보여진다. 

쇠더룬드 회장은 "게임 업계의 변화는 빠르게 바뀌고 있다"며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유의미한 결과를 내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넥슨은 개발 중인 게임에 대해서도 사업성과 수익성을 재검토해 개발 중단 조치를 하기도 했다. 넥슨 계열사 버튼스가 폐업했으며 이와 함께 개발 중이던 신작 '프로젝트 에버렛'도 중단됐다. 지난해에는 2015년 선보인 메이플스토리2의 서비스도 종료했다.

넥슨은 이처럼 수익성 재검토라는 기준으로 기존 게임들을 점검하면서 핵심 프랜차이즈인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실제로 넥슨은 향후 주요 신작으로 ▲던전앤파이터 키우기 ▲던전앤파이터 클래식 ▲던전앤파이터 아라드 ▲프로젝트 오버킬 ▲빈딕투스: 디파잉 페이트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를 꼽고 있다.

쇠더룬드 회장은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처럼 장기간 커뮤니티와 팬덤을 축적한 IP가 넥슨만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자신했다.

넥슨은 가상자산 사업을 매각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도 재정비하고 있다. 넥슨 그룹 지주회사 NXC의 2025년 연결감사보고서에 따르면 NXC는 지난해 유럽 최대 가상자산거래소 비트스탬프 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이에 NXC 산하의 가상자산 포트폴리오도 축소한 것이다.

이는 비게임 사업을 정리하거나 규모를 축소하고 게임 중에서도 수익성 높은 IP에 집중하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임 회장의 주도로 철저한 손익 기반 검증 시스템을 도입해 소수 핵심 라인업에 리소스를 집중하고 개발 효율성을 극대화하려는 계획"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되고 신작 라인업이 계획대로 시장에 안착한다면 멀티플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orig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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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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