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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다시 사상 최고치...AI·반도체株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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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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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닛케이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했다.
  • 트럼프 대통령 휴전 연장 발표에도 에너지 우려로 하락 출발했다.
  • AI·반도체주 매수세로 소프트뱅크그룹 등 대형주가 상승 이끌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22일 닛케이주가는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심리적 저항선인 6만 엔을 앞두고 고점 경계감이 강해 이익 확정 매물이 눈에 띄었지만,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 종목에 대한 매수 의지는 여전히 견고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40%(236.69엔) 상승한 5만9585.86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는 0.67%(25.39포인트) 내린 3744.99포인트로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 출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이란과의 전투와 관련해 "협상이 끝날 때까지 휴전을 연장한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최악의 시나리오였던 전투 재개 가능성은 피했지만, 시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이 언제 정상화될지 예측할 수 없어 에너지 및 물자 조달에 대한 우려는 전혀 해소되지 않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그동안 상승세가 두드러졌던 종목들의 하락이 눈에 띄었다. 실적 전망 상향 조정을 배경으로 17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던 패스트리테일링은 장중 한때 3% 하락했고, 같은 날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료힌케이카쿠도 3% 넘게 떨어지는 장면이 있었다.

이후 상승을 이끈 것은 AI와 반도체 관련 대형주였다. 특히 소프트뱅크그룹(SBG)와 어드밴테스트 등 지수 기여도가 높은 종목에 매수세가 집중됐다. 이 두 종목만으로 닛케이 평균을 약 520엔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소프트뱅크그룹은 자회사 암(Arm)의 자체 칩 사업 진출 소식에 힘입어 급등했고, 어드밴테스트는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와의 전략적 제휴 발표가 호재로 작용했다.

AI 관련 종목 전반으로 매수세가 확산된 점도 특징이다. 그간 상승장에서 소외됐던 전자부품주에도 자금이 유입되며 무라타제작소, 다이요유덴 등이 상승했다.

시장 전반의 체감 온도는 상승세와 거리가 있었다. 토픽스는 종목 확산 부족 속에 하락 마감했고, 프라임 시장 상장 종목의 약 80%가 내렸다. 상사주, 수출주, 은행주 등 경기 민감 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닛케이주가를 토픽스로 나눈 'NT배율'은 15.91배로 상승해 197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대형주 중심의 쏠림 장세를 반영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 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7조9018억 엔, 거래량은 21억6963만 주였다. 상승 종목 수는 236개에 그쳤고, 하락은 1302개, 보합은 36개였다.

주요 종목 중에서는 키옥시아, 스미토모전기공업이 상승했고, 토요타자동차, 신에츠화학공업, 코나미그룹은 하락했다.

닛케이주가 3개월 추이 [자료=QUICK]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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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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