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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 지방선거 정책 제안…6대 분야 19개 시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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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정책을 제안했다.
  • 6대 분야 19개 시민정책으로 시정 협치, 도시계획, 기후환경 등을 발표했다.
  • 각 당 후보자에게 공식 전달하고 시민과 보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회 안정망·일자리 정책 제안
시민과 협력해 정책 보완 예정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각 당의 후보자들에게 정책을 제안했다.

단체는 2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6대 분야 19개 시민 정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시정 협치▲도시 계획·개발▲기후·환경·에너지▲일자리 경제▲재난 대응·사회 안정망▲문화 예술 등이다.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민운동단체연대가 20일 오전 11시 부산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 정당의 후보자들에게 정책 공약을 제안하고 있다. 2026.04.20 

'시정 협치'에는 해양수산부 기능 강화, HMM 본사 이전, 해양수산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 북항을 해양수도 부산의 거점으로 조성, 부산·경남 행정통합 특별법 제정, 기초 자치구 자치권 기반 강화, 기초 가치구 자치권 기반 강화, 지역 경제사회통합을 병행할 것을 요구했다.

부산시 출입기자단 운영 및 기자회견장 '열린 브리핑룸' 전환, 시민브리핑룸(가칭) 신설, 모든 기자회견 및 시정브리핑 온라인 생중계, 시청 정기 실·국장 회의 실시간 중계 및 시민 의겸을 수렴할 것을 제시했다.

'도시 계획·개발'으로는 북항에 대한 공공주도형 개발 방향 전환, 해양수도 부산 실현 거점 허브 공간 전략, 북항재개발 1단계 랜드마크 부지 제3섹터 방식 개발, 북항재개발 원도심 통합 개발이다.

도시계획위원회에 대해서도 전문성 강화와 모니터링 및 평가 체계 도입, 선임 절차에 대한 공정성 확보, 회의록 공개, 부산시도시계획상임기획댕 기능 확대를 촉구했다.

'기후·환경·에너지'을 통해 클린에너지도시 부산 비전 재천명, 재생에너지 확대 기반 구축, 생태축 중심의 보호구역 확대·보호 추진, 해양수도 부산의 정책 정합성 확보, 국제 기준(30x30)에 부합하는 도시 생태정책 전환 등이다.

'일자리 경제' 분야에서는 해양·물류·파생 금융 메가 클러스터 구축,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금융 선점, 동남권 투자공사 확대 설립과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대한 공공일자리 정책 재정비, 운영비 보조금 비율 현실화, 공모사업 중심 불안정한 재정 구조 개선 등을 제안했다.

'재난 대응·사회 안정망' 분야로는 녹색 일자리 성별 분리 통계 의무 생산 및 정보 공개, 여성 대상 녹색직종 직업훈련 과정 신설, 부산시의 탄소중립 공공사업 발주 과정에 여성 고용 확대 기준 의무화와 녹색일자리 사업의 성별 임금 격차 모니터링 및 동일임금 원칙 적용 등을 강조했다. 

'문화예술'를 통해 15분 생활권 문화 거점 공간 조성,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 콘텐츠 개발, 부산형 '문화예술 바우처 확대 및 타겟팅, 시민 예술가 육성, 서부관·원도심 예술 문화 강화, 부산형 '아트-인-숍' 지원, 밤이 있는 문화도시 조성, 공공 시민 예술 광고판, 문화 협치 예산제를 촉구했다.

단체는 "오늘 발표했던 6대 분야 19개 정책은 각 당의 지방선거 후보자에게 공식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못 다룬 부분이나 정책 의제 중 부족한 부분들은 차후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을 하며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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