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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신사고개역 신설 타당성 확인…"광역교통대책 반영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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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은평구는 17일 고양은평선 내 신사고개역 신설 관련 보완용역 결과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 기술 검토 결과 신사고개역 추가 시에도 광역철도 기준인 시속 40km 이상을 충족하며 경제성도 기존 0.63에서 0.72로 개선됐다.
  • 은평구는 10월 실시설계 완료 전이 정책 판단의 마지막 시점이라며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업성도 확보, 관계기관 협의 집중 추진"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은평구는 고양은평선 내 신사고개역 신설과 관련한 사전타당성 보완용역 결과, 기술적·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히 확보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은평구는 지난 2022년 사전타당성 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이후 고양은평선 기본계획이 구체화되고 교통·분석 여건도 달라진 만큼, 신사고개역 신설이 노선 전 구간의 운영과 경제성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하기 위해 보완용역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출근시간 은평구 신사동 신사지하차도 부근 차량 정체 모습 [사진=은평구]

먼저 기술적 검토 결과, 신사고개역이 추가되더라도 광역철도의 핵심 기준인 '표정속도 시속 40km 이상'을 충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존 시속 41.92km에서 40.35km로 소폭 조정되나, 여전히 기준치를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다. 

경제성 측면에서도 기존 기본계획보다 사업성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보완용역 결과 비용 대비 편익(B/C)은 0.72로 분석돼, 기존 기본계획 당시 수치인 0.63보다 높은 수준을 보여 사업 타당성을 입증했다.

은평구는 신사고개역 신설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골든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현재 고양은평선 1공구는 지난해 12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경기도 계획상 오는 10월 완료될 예정이다.

철도사업 특성상 실시설계가 마무리된 이후에는 노선이나 역사 위치 변경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따라서 설계 완료 이전인 지금이 정책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마지막 시점이라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구는 향후 창릉신도시 조성 등으로 서북권 광역교통 수요가 새절역에 집중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절역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이용 수요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기 위해 기존 광역교통개선대책에 신사고개역 신설이 반드시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구는 이번 보완용역 결과를 토대로 기본계획·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안에 신사고개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와 함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의 면담도 추진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신사고개역 신설이 기술적으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개선됐음이 증명됐다"며 "실시설계가 완료되기 전에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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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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