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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교육정책] 새 학기부터 발달장애 학생용 AI·디지털 교육자료 현장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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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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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가 26일 발달장애 학생 7만 5317명을 위한 맞춤형 AI·디지털 교육자료를 새 학기부터 보급했다.
  • 지적장애 학생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구체적 내용을 반복 학습하도록 설계했고, 자폐성장애 학생을 위해 시각적 단서와 단순화된 화면을 제공했다.
  • 2027년 초등·중학, 2028년 고등 교육자료로 확대하며 모든 학년으로 AI 교육자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지적·자폐성장애 학생 특성 반영…맞춤형 학습 지원 강화
시각적 단서·대체 의사소통 기능 강화…자폐성장애 학생 지원
국립특수교육원 통해 보급…교사용 플랫폼으로 학습 관리 지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올해 새 학기부터 발달장애 학생의 학습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가 특수교육 현장에 본격 보급된다.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 학생 등이 겪는 학습 장벽을 낮추고, 학생별 특성에 맞는 학습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이번 학기부터 발달장애 학생의 학습 방법과 감각 특성을 반영한 특수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를 개발해 국립특수교육원을 통해 보급했다.

이번 자료는 단순히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적용 대상은 지적·자폐성장애 학생 등 초3~고3 7만 5317명으로, 전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62.4%다.

이번 교육자료는 우선 추상적 개념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지적장애 학생을 위해 실생활 중심의 구체적인 내용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AI를 활용해 학생의 수행 수준을 분석하고, 학습 단계를 세분화해 학생이 성취감을 느끼며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자폐성장애 학생을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변화에 민감하고 시각적 정보 처리에 강점이 있는 특성을 고려해 시각적 단서(Visual Support)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화면 구성을 단순화했으며 소리 크기 조절 기능도 담았다. 또 발화가 어려운 학생을 위해 대체 의사소통 기능을 학습 보조도구로 제공해 수업 참여를 지원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자료 개발 과정에서 현장 적합성과 활용성도 함께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지적·자폐성장애 학생의 특성을 반영해 기능과 학습 내용을 구성한 뒤 시범학교와 특수교육 선도교사를 통해 이를 검토했고, 교원이 자료를 현장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특수교육교원 연수도 실시했다.

올해 보급되는 자료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기본 교육과정에 맞춘 초등 수학 3~4학년, 국어 5~6학년 용이다. 교육부는 학습의 기초이자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국어와 수학을 중심으로 자료를 먼저 개발해야 한다는 현장 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개발된 자료는 무료로 제공된다.

학생용 교육자료는 직관적인 사용자 환경과 경험(UI·UX)을 적용한 앱 형태로 개발됐다. 글자를 읽지 못하더라도 그림이나 아이콘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사용 플랫폼은 국립특수교육원 '열린 배움터'를 통해 제공되며, AI가 학생의 추가 학습 필요 영역을 분석해 교사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학생별 학습 속도를 더욱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2025년 시범학교 19곳 운영 결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던 학생이 앱을 통해 자신의 학습 선호도를 표현하기 시작했고 학생들은 자신의 속도에 맞춰 기다려주는 AI와 상호작용하며 학습 집중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시범학교 교사는 "학생이 학습의 주체가 되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특수교육의 미래를 봤다"라고 전했다.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보급 개요. [사진=AI 일러스트]

교육부는 2027년 초등·중학 국어 및 수학, 2028년 고등 국어 및 수학으로 보급 범위를 넓히고, 2028년까지 모든 학년으로 AI 교육자료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특수교육원을 중심으로 교사 활용 연수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이번 AI 교육자료 보급이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장애로 인해 배움에서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선미 국립특수교육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양질의 AI·디지털 교육자료를 개발·보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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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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