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책·서울 총리실

속보

더보기

김민석 총리, 국정집중점검회의 신설…본격 '정부 군기반장' 행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국정집중점검회의를 신설하고 부처별 핵심 과제 점검에 나섰다.
  • 지난달 공정위·교육부·복지부 대상으로 세 차례 회의를 열어 전속고발제 개선·서울대 10개 만들기·지역의료 강화 등을 점검했다.
  • 이번 주 국방부·국토부에 이어 4월 말까지 전 부처 순회 후 2차 점검을 실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정집중점검회의서 공정위·교육부·복지부 과제 점검
내달까지 전 부처 국정집중점검회의 열고 현안 확인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국정집중점검회의를 신설하고 부처별 핵심 과제 점검에 나섰다. 지난달부터 언급한 '정부 군기반장' 행보가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총리실은 김 총리의 이 같은 행보에 대해 "내각에 대한 실질적인 통할 기능과 책임성을 강화해 대통령을 충실히 보좌하기 위해 국정집중점검회의를 신설,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총리는 지난달 신년 기자간담회를 전후로 '군기반장'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해왔다. 당시 신년간담회에서 그는 "대통령 리더십 하에 총리 역할도 몇 배 강화돼야 한다"며 "헌법상 책임총리 개념으로 이해하는 '외교는 대통령, 총리는 내치'라는 개념이 옳다고 보지 않고, 외교와 내치를 망라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보좌하고 명을 받아 국정을 총괄하는 게 (총리)"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지난달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2026.02.02 gdlee@newspim.com

신설된 국정집중점검회의는 앞서 김 총리가 밝힌 올해 국정수행방향 '책임·소통 4+4 플랜'의 일환이다. 오는 6월 예정된 정부 업무보고를 '집권 1년 성과보고회'로 설정했다. 김 총리가 각 부처을 찾는 등 현안을 직접 점검하고 핵심 쟁점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실제 국정집중점검회의는 지난달 초부터 공정거래위원회, 교육부, 보건복지부 대상으로 세 차례 열렸다.

공정위 대상으로 지난달 7일 열린 1회 국정집중점검회의에서는 전속고발제 제도 개선, 담합조사 신속 처리 방안, 조사인력 증원, 실효적 과징금 부과 방안 등이 논의됐다. 당시 김 총리는 "처리 속도를 획기적으로 단축해야 한다"며 중수청-공소청 출범에 맞춘 관계기관 간 조사-수사 협조 방안 수립을 주문했다.

지난달 27일 열린 교육부 대상 국정집중점검회의에서 김 총리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교복가격 개선 방안 등을 점검했다. 그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는 대표 국정과제인 만큼 명확한 목표 설정을 바탕으로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계획을 수립해야 한다"며 "지원대학 선정과정에서도 공정성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달 4일 복지부 국정집중점검회의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대책 추진현황 ▲장애인 권익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방안 등을 점검했다. 그는 "의료 개혁의 효과가 나타나기 이전 지역의료 공백의 불가피성에 대해 국민께 솔직하고 소상히 알려드릴 필요가 있다는 점, 장애인 시설 순회 점검 등 학대를 막기 위한 근본적 대책을 강구할 것" 등을 당부했다.

국정집중점검회의는 이번 주 국방부와 국토교통부에 이어 오는 4월 말까지 전 부처 대상으로 열린다. 이후 일부 부처 대상으로 2차 집중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김 총리는 국정집중점검회의를 통해 주요 부처별 현안을 집중 점검하고, 다부처 관련 과제는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총리의 국정 운영 능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shee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