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장성군 인구·경제 지표 모두 '청신호'…성장 엔진 가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년 새 인구 1116명 증가… 첨단3지구 입주 시 최대 1만명
기업하기 좋은 지역 꼽혀… 2조 규모 데이터센터 조성 기대

[장=뉴스핌] 박진형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인구와 경제 분야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장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성지역 인구는 4만 4369명으로 1년 전보다 1116명 늘었다.

장성읍 소재 793세대 '대광로제비앙' 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회의를 주재 중인 김한종 장성군수. [사진=전남 장성군]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 개발사업 시행에 따라 주거단지 입주가 시작되면 최대 1만명가량 인구 증가가 예상된다. 

인구 증가와 함께 '기업 친화적인 도시' 이미지도 부각되고 있다.

장성군은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기업 6850곳을 대상으로 시행한 '기업 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전국 최고 수준으로 꼽혔다.

해당 조사에 따르면 장성군은 '창업'과 '입지' 부문에서 '톱 10'에 올랐다. 

두 분야에 동시 선정된 지역은 전국에서 장성을 포함해 단 4곳에 불과하며 전남에서는 유일하다. 나노산업단지 조성 이후 규제 완화, 맞춤 지원 등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다.

국가 첨단산업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장성군은 작년 말 전남 최초로 '장성 파인데이터센터' 착공식을 가진 데 이어, 지난 1월 16일 전남도, 참여기업 등과 사업비 2조 2000억 원 규모 '에이아이(AI) 데이터센터' 조성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황룡면 월평리 일원에 조성되며, 200MW 규모의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장성군은 'AI 데이터센터'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긴밀하게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잇따른 호재는 지역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결과도 낳았다. 

2026년 장성군의 표준공시지가 상승률은 0.92%로 전남 1위다. 전남도 평균인 0.3%의 3배가 넘는 수치다. 

첨단3지구 개발과 국립심뇌혈관센터 설립 등 대형 국책 사업이 시행되면서 토지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광주 인접 지역이라는 지리적 특수성과 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기대 심리도 작용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인구 5만 시대를 앞둔 만큼, 늘어나는 인구와 기업이 장성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군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풍요로워지는 '조용하지만 확실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bless4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