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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늦어질 우려…서울교통공사 임단협 결렬에 내일부터 지하철 '준법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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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협상 진전 없으면 다음 달 총파업" 예고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이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 결렬에 따라 월요일인 다음 달 1일부터 '준법 운행'에 들어간다.

30일 서울교통공사 노사에 따르면 제1노조 민주노총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과 제2노조 한국노총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 모두 다음 달 1일 첫차부터 준법 운행한다.

준법 운행은 승하차를 위한 역사 정차 시간을 충분하게 확보하는 안전 투쟁과 규정에 따른 업무가 아닌 작업을 거부하는 방식 등으로 이뤄진다.

[고양=뉴스핌] 김학선 기자 = 지난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서울교통공사 지축차량기지의 열차 모습. 2025.11.20 yooksa@newspim.com

파업은 아니지만 평상시보다는 열차 운행이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승객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대에는 혼잡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임단협 주요 쟁점은 임금 인상, 구조조정, 신규 채용 규모다.

노조는 정부가 정한 올해 공공기관 임금 인상률 3%를 지키고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준수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공사는 재원 부족으로 최대 인상 폭은 1.8% 수준이라고 했다.

공사는 만성 적자 해결을 위한 정원감축 등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노조는 업무 가중을 이유로 이를 반대한다.

신규 채용 규모의 경우 서울시 승인 없이 단독 추진하기 어렵다는 것이 공사 입장이다.

공사엔 총 3개 노조가 있다. 1노조와 2노조 인원은 각각 9036명(전체 직원의 57.4%), 2577명(16.4%)이다. 3노조인 올바른노동조합 소속 조합원 수는 1988명(12.6%)이다.

3개 노조는 모두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이 중지됐고, 쟁의행위 투표도 가결돼 합법적인 파업권을 확보했다.

1노조와 3노조는 사측과 서울시가 진전된 협상안을 내놓지 않을 경우 다음 달 12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예고했다.

2노조도 12월 중순경 총파업에 돌입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hee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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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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