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10시 25분경 부산 기장읍 한 도로에서 A(50대)씨가 몰던 화물차량이 신호대기 SUV차량을 추돌한 뒤 약 7m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사고 충격으로 SUV차량이 밀리면서 앞에 있던 승용차량을 추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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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오후 기장군 기장읍 도로에서 화물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SUV를 들이받고 7m 아래로 추락한 3중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부산기창경찰서] 2025.11.24 |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른 운전자들은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다.
당시 모든 운전자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블랙박스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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