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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텍, 르완다와 금융보안·핀테크 분야 협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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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대사 본사 방문해 3개 분야 협력 논의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이니텍은 아프리카 정보통신기술(ICT) 선도국 르완다와 정보보안 및 핀테크 사업 협력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은쿠비토 주한 르완다 대사가 이날 이니텍 본사를 방문해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사에 따르면 르완다는 과거 KT가 전 국토의 95% 이상 면적에 LTE망을 구축한 국가로 전국민의 95%가 LTE 네트워크를 이용하며 한국과 ICT 관련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니텍은 2024년까지 KT 자회사로 금융보안 업무를 담당해온 기업으로 이번 르완다와의 금융·보안 분야 협력을 통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대외협력기금(EDCF)이 지난 2022년부터 내년까지 5년간 5억 달러 규모 대 르완다 지원 계약을 체결한 점도 향후 사업 환경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날 이니텍을 방문한 은쿠비토 대사는 미국 유학파로 르완다 정보통신청 국장, 교육부 장관, ICT 정책보좌관 등을 역임한 ICT 전문가다.

바쿠라무차 은쿠비토 만지 주한 르완다대사(왼쪽)과 김철균 이니텍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니텍]

양측은 금융·보안 사업, 르완다페이(Rwanda Pay) 사업, 스테이블코인 사업 등 세 가지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금융·보안 분야에서는 르완다 주요 은행 및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검토하며, 르완다페이 사업은 지급결제 구조,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스테이블코인 사업에 대해서는 정부 차원의 지원 가능성을 타진했다.

또한 최근 르완다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를 위해 관련 법안을 개정하는 한편, 중앙은행 주도의 국가 결제 서비스 '르완다페이' 구축도 추진하는 등 디지털 금융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와 함께 르완다는 주변 6개국과 방산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방산 역량 강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올해 12월 르완다 방산·경제사절단이 방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니텍의 방산 자회사인 쉴드시스템과의 방산 분야 협력 논의도 이어갈 예정이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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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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