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제57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교육청이 주최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주관해 시·군 대회와 도 대회를 겸해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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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짐나지움에서 진행된 '제57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모습. [사진=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5.09.10 gyun507@newspim.com |
제57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에는 논산계룡 중·고등학생 228명이 참가해 전년 대비 약 40% 증가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학생들은 ▲소묘 ▲수채화 ▲조소 ▲디자인 ▲만화 ▲서예 등 6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선보였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박양훈 교육장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창의적 성장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활동 속에서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