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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혜원 신윤복 '미인도' 내년부터 상설 전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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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조선 후기 화가 혜원 신윤복의 대표작으로 알려진 '미인도'를 2026년부터 상설 전시해 대구시 대표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미인도'는 한국 미술사의 대표작으로, 파리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에 비견되는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평가에 걸맞게 '모나리자'가 루브르박물관에서 방탄유리 안에서 연중 전시되는 것처럼, 대구간송미술관도 '미인도'를 연중 상시 전시해 관람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다만, '미인도'는 보물급 국가유산으로, 연간 약 90일 정도의 적산조도 허용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는 제약이 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혜원 신윤복 '미인도'를 내년부터 상설 전시 추진한다.[사진=대구간송미술관]2025.08.19 yrk525@newspim.com

이에 대구시는 원본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시민과 관람객이 언제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정밀 복제본을 제작·활용할 계획이다. 정밀 복제본은 전통 기법을 바탕으로 원작을 변형 없이 그대로 재현한 작품으로, 제작에는 약 6개월가량 소요된다.

대구시는 제작된 정밀 복제본 2점과 원본을 교차 전시함으로써 '미인도'를 연중 상설 전시할 예정이며, 2026년 상반기 대구간송미술관의 기획전 개막과 함께 본격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미인도' 상설전 기획은 대구시와 간송미술문화재단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상설전을 계기로 '미인도'가 대구간송미술관의 대표 전시 콘텐츠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대구시 문화예술과 연계한 도심 관광 활성화 및 지역경제 파급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성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미인도' 정밀복제본 제작과 상설 전시는 원작 보존과 시민 문화 향유를 동시에 실현하는 모범적인 전시 모델"이라며, "루브르의 '모나리자'가 파리를 상징하듯, 신윤복의 '미인도'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 아이콘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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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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