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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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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2 산격청사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노상주차장 디지털화 및 연계체계 구축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일부터 본격 운영 중인 '대구시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노상주차장을 디지털화하고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표준 연계 기반을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대구시는 2026년 예정인 통합주차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의 추진 기반을 견고히 할 계획이다.

먼저, 노상주차장 디지털 구역 생성이다. 최신 위치 측위 기술인 RTK(Real Time Kinematic)를 활용해 주차장 위치와 차량 정보를 수집할 가상 구역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공간에 구현한다. 이로써 기존 물리적 장비 설치에 따른 제약과 비용 문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 중심의 유연한 관리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대구광역시는 노상주차장 디지털화의 첫발을 내딛는다.[사진=대구시]2025.08.11 yrk525@newspim.com

둘째, 부정 주차 단속 시스템 구축이다. 이동식 카메라와 위치정보 송수신 장치를 활용해 부정 주차 차량을 실시간으로 단속하고, 무선인터넷을 통해 정상 이용자의 차량 번호를 신속히 확인한다. 이를 통해 무단 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체계적인 주차 질서를 확립한다.

끝으로, 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표준 연계 기반의 마련이다. 이는 내년 추진 예정인 통합주차정보시스템 2단계 사업의 핵심 과제로, 민간 플랫폼을 통해 입차·출차·정산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올해 민간 주차플랫폼과의 데이터 연계를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설계하고, 기능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서 구축되는 노상주차장 데이터와 시스템은 단순한 관리 도구를 넘어, 향후 통합주차정보시스템의 확대·발전을 견인할 핵심 자원이 될 전망이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QR코드와 ARS 안내 서비스 도입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주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사업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는 통합 주차정보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라며, "시민들이 한층 더 편리하고 쾌적한 주차 환경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yrk5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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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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