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11번가가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하루 한 번, 예쁨을 PICK'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4일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설화수, 헤라, 아이오페, 라네즈 등 아모레퍼시픽의 인기 뷰티 브랜드 10개가 하루 한 브랜드씩 특가로 선보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고객들은 매일 오전 11시에 베스트셀러 체험 상품을 3,000원 균일가에 구매할 수 있는 '체험딜'과 추가 증정품이 포함된 '타임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공되는 할인 혜택은 매우 다양하다. 모든 참여 브랜드에 대해 10%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만원 할인), 장바구니 쿠폰 두 종(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5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도 발급된다. 여기에 신한·KB국민·NH농협 카드 결제 시 최대 10% 카드사 할인이 더해지고 SK텔레콤 T멤버십 회원은 최대 11%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아모레퍼시픽 '뷰티포인트' 멤버십 연동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1% 적립과 함께 행사 기간 내 신규 첫 구매자에게는 별도로 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특히 행사 종료 후 가장 많이 구매한 상위 고객 '구매왕'에게는 설화수 윤조 에센스와 아이오페 XMD 스템3 세럼 등 총합 약58만 원 상당의 인기 화장품 경품이 제공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그룹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 긴밀히 협력해 대규모 프로모션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뷰티 제품들을 경험하며 쇼핑 만족도를 높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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