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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财长:美方将汽车关税15%视为全球底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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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世宗8月4日电 韩国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具润哲3日就韩美关税协商中的汽车关税税率问题表示,美方将15%视为全球底线。

图为韩国经济副总理兼企划财政部长官1日返回韩国,并在仁川国际机场第二航站楼接受媒体采访。【图片=纽斯频通讯社】

具润哲3日出演MBN电视台节目时表示,汽车关税是本次协商中美方着重强调的领域。

他说,韩方依据《韩美自贸协定》,为正确将税率降至12.5%做出了最大努力,但最终未能取得成果,对此感到遗憾。

目前,韩美关税协商已完成大框架协议,但细节问题有待调整。关于后续应对方案,具润哲表示,将主动制定具体的合作战略并优先向美方提议,以积极主动地应对局势。

具润哲补充道,为引领韩美经济同盟,我们将基于韩国的制造力,向美企提出具有吸引力的业务计划。同时,还将与美方建立紧密合作关系,积极利用这一通道,解决企业在对美投资过程中遇到的各种困难,如放宽监管、快速审批等问题。

关于是否进一步开放大米和牛肉市场、以及半导体和医药品的关税问题,他表示:"考虑国民情绪,此次协商中严守不进一步开放大米和牛肉市场底线。对于半导体和医药品,我们已争取到与其他国家相同的最惠国待遇,预计可达日本和欧盟水平。"

此外,具润哲还谈到造船行业对本次协商发挥的作用。他说,本次协商中,韩国优秀的造船能力和技术成为重建美国造船产业的重要协商筹码。特朗普总统高度评价了韩国的造船实力,并请求尽快推进在美国本土建造船舶的相关项目。(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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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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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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