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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AI전력 ETF 2종 순자산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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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순자산 6466억
AI전력핵심설비 순자산 4349억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국내 최초 미국 AI전력 ETF인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의 순자산이 6466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최초 한국 전력설비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KODEX AI전력핵심설비'의 순자산은 순자산 4349억원을 기록했다.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는 미국의 전력 생산, 송배전망, 데이터센터 등 전력인프라 산업의 핵심 밸류체인 대표 기업 10개를 엄선하여 집중 투자하는 ETF다.

[사진 = 삼성운용]

GE버노바, 콘스텔레이션에너지, 비스트라에너지, 이튼, 아리스타네트웍스, 트레인테크놀로지 등에 투자한다. 인공지능(AI)이 일상생활 속에 확산되면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전력 수요가 급증했고, 이들 전력인프라 기업들의 주가는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에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는 1년 수익률 94.4%, 연초 이후 수익률 35.9%를 기록했다. 상장 이후 개인 누적 순매수 1600억원을 돌파하며 개인투자자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이 ETF가 담고 있는 대표 전력 기업들의 주가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내 편입 비중 약 18.9%인 GE버노바의 실적 발표 이후 23일부터 31일까지 이 ETF는 9.2%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뿐만 아니라 국내 전력설비 대표기업에 투자하는 KODEX AI전력핵심설비의 성장세도 가파르다. 상장 이후 1년 만에 개인 누적 순매수 1403억원을 기록하며 31일 기준 순자산이 4349억원에 이른다.

KODEX AI전력핵심설비 ETF는 '전력기기 빅3' 기업으로 불리는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HD현대일렉트릭을 약 60% 이상 편입하여, 국내 전력설비 핵심 10여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AI데이터센터 건설이 늘어나며 이들 기업은 역대급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1년 수익률 82.7%, 연초 이후에만 81.2%에 달하는 수익률을 올리며 투자금을 끌어모았다.

김천흥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AI가 몰고 올 전력 수요 증가와 전 세계적인 전력망 현대화는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이며, KODEX AI전력 시리즈는 이러한 흐름을 가장 효과적으로 포착할 수 있는 투자 솔루션"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통해 투자자들의 성공적인 포트폴리오 구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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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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